Anna's Archive, 스포티파이 음원 해적판 소송에서 3억 2,200만 달러 궐석 패소
불법 서적·음원 검색 메타엔진 Anna's Archive가 스포티파이와 메이저 음반사들의 소송에서 궐석 판결로 3억 2,200만 달러 배상 명령을 받았다. 10개 도메인에 대한 영구 금지명령도 내려졌으나, 운영자 신원이 불명이라 실질적 집행은 불투명하다.
- 1
궐석 판결로 3억 2,200만 달러 배상 명령 — 원고 측은 '극도로 보수적' 금액이라 주장
- 2
DMCA 우회 조항으로 12만 개 파일 건당 2,500달러 = 3억 달러가 배상금의 대부분
- 3
10개 도메인에 영구 금지명령, 클라우드플레어 등 인프라 업체에 차단 명령
- 4
미국 관할 밖 도메인은 이전 명령도 불이행 — 실효성 의문
운영자가 익명이라 3억 달러 회수는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도메인·인프라 차단 명령이 더 실질적인 위협. 미국 법원이 해외 레지스트리에 얼마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가 이 사건의 진짜 쟁점이다.
관련 기사
블랙홀 안에 숨어 있을지도 모르는 ‘이상한 소수’ 이야기
소수(prime number)를 다루는 정수론이 블랙홀 특이점 주변의 혼돈과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리만 제타 함수, 프리몬 가스, 가우스 소수 같은 수학적 구조가 양자중력 문제를 푸는 언어가 될지도 모른다는 게 핵심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맥용 오피스 2019를 2026년에 보기 전용으로 바꾼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9·2021 맥 버전 일부가 2026년 7월 13일 라이선스 검증 인증서 만료로 ‘제한 기능 모드’에 들어간다. 오피스 2019 맥 사용자는 업데이트로 해결할 수 없고, 문서를 열어 볼 수는 있지만 편집과 저장은 막히는 구조라 일회성 구매 소프트웨어의 신뢰 문제가 다시 떠올랐다.
충청북도, AI 디지털 배움터 5곳으로 확대
충청북도가 AI 디지털 배움터를 기존 2곳에서 5곳으로 늘린다. 진천, 옥천, 영동에 새 공간을 만들고 청년 구직자, 소상공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제공한다.
AI 시대 진로 고민, 대학생 공청회에서 나온 현실적인 조언들
서울대에서 열린 ‘20대의 고민 공청회’에서 AI 시대의 고용 변화와 진로 전략이 논의됐다. 연사들은 신규 인력이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가 줄어드는 위험을 짚는 한편, AI를 잘 활용하고 인간만의 판단력·신뢰·직관을 키우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십 년 된 플로피 디스크를 살리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빡세다
케임브리지대 도서관의 레온티엔 탈붐은 약 1년 동안 플로피 디스크 보존 프로젝트 ‘퓨처 노스탤지어’를 이끌었다. 물리 매체가 썩어가는 문제뿐 아니라, 오래된 파일 시스템과 장비를 다루는 암묵지가 사라지는 문제까지 같이 다뤄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