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승진 조건에 AI 역량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인사 평가와 승진 요건에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넣기 시작했다. 동시에 AI가 신입의 기초 업무를 대체하면서 채용 축소와 숙련 사다리 붕괴 우려도 커지고 있다.
- 1
LG디스플레이는 책임급 승진 조건에 AX 교육 수료와 AI 아이디어 제안을 넣었다
- 2
삼성전자는 DX 부문 임원 600여 명에게 AI 특별교육을 진행 중이다
- 3
인사담당자 227명 설문에서 AI 인력 효율화 1순위는 신입이 64.8%로 가장 높았다
이제 AI 활용은 개발자만의 스킬이 아니라 사무직 전체의 기본 체력으로 바뀌는 중이다. 다만 신입 업무가 사라지면 기업은 당장 효율을 얻어도, 몇 년 뒤 중간급 인재 풀이 말라버릴 수 있다.
관련 기사
플랜바이, 건축 설계 AI 자동화 들고 북미 AEC 시장 공략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가 AIA 컨퍼런스 온 아키텍처 & 디자인 2026에서 건축 시각화 플랫폼 플라나와 외관 설계 워크플로우 플랫폼 플래드를 북미 시장에 공개한다. 클라우드 AI 렌더링, 노드 기반 설계, 위성 지도 연동을 앞세워 반복 시안 작업과 고비용 렌더링 문제를 줄이겠다는 그림이다.
AI 인프라 사이클, 한국은 이제 ‘모델’보다 ‘공장’을 봐야 한다
AI 투자는 단순한 서버 증설이 아니라 지능·추론·코딩 비용을 낮추는 새 생산함수에 대한 설비투자로 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미국 중심으로 시작된 GPU·데이터센터 투자 사이클이 한국에서는 HBM, 전력·냉각, 통신, 클라우드, SI, 로봇·자동화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다만 실제 투자 사이클로 인정받으려면 전력 수전, GPU 조달, 앵커 테넌트 확보가 확인돼야 한다.
비즈니스 AI, 결국 승부는 모델보다 데이터 품질
생성형 AI를 업무에 쓰려면 프롬프트만 잘 쓰는 걸로는 부족하고, AI가 참고하는 데이터의 품질과 범위를 관리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최신 반도체, 서버, 알고리즘보다 먼저 봐야 할 건 AI가 무엇을 학습하고 어떤 맥락을 보고 답하는지라는 점을 짚는다.
AI가 화면 밖으로 나왔다, 인간형 로봇 공장 투입이 본격화되는 중
챗봇과 이미지 생성 중심이던 AI 투자 열기가 로봇, 자율주행, 물류 자동화 같은 현실 세계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6년 상반기 로봇 기업 투자액은 558억 달러로 이미 전년도 연간 기록의 거의 두 배에 달했고, BMW·토요타·아마존·테슬라·엔비디아가 전면에 서 있다.
어렵던 블록체인, 이제 AI 비서가 붙는 중
블록체인은 관심도 면에서 AI에 밀린 것처럼 보이지만, 디지털 자산의 보유와 이전을 기록하는 인프라 역할은 여전히 남아 있어. 문제는 지갑, 시드 문구, 서명, 수수료 같은 사용 경험이 너무 어렵다는 점이고, AI가 이 복잡한 절차를 사람 말로 풀어주는 인터페이스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야.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