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t가 못 잡는 버그들: uutils 44개 CVE에서 나온 시스템 코드 체크리스트
Canonical이 Ubuntu 25.10부터 기본 포함한 Rust 기반 GNU coreutils 재구현체 uutils에서 44개 CVE를 공개했다. 이 버그들은 버퍼 오버플로 같은 메모리 안전 문제가 아니라, 경로 TOCTOU, Unix 바이트 처리, panic, GNU 호환성 차이처럼 Rust 컴파일러가 잡아주지 않는 시스템 경계의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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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는 메모리 안전 버그를 크게 줄였지만 파일시스템, 경로, 권한, 입력 바이트 같은 외부 세계의 의미까지 보장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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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를 두 번 syscall에 넘기면 심볼릭 링크 교체로 TOCTOU 취약점이 생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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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x 도구는 UTF-8 문자열이 아니라 raw byte를 다뤄야 하며 `from_utf8_lossy`는 데이터 손상을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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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U coreutils 재구현은 보기 좋은 의미론보다 bug-for-bug 호환성이 보안 기능이 될 수 있음
Rust를 쓰면 C식 메모리 취약점은 크게 줄지만, ‘운영체제와 만나는 경계’는 여전히 사람이 설계해야 한다. 이 글은 Rust 비판이라기보다, 프로덕션 시스템 Rust에서 진짜 리뷰해야 할 체크리스트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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