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인터엑스·해성디에스, 반도체 제조 공정에 AI 품질 검사부터 넣는다

ai-ml 약 4분
vote
0
댓글
북마크

인터엑스가 해성디에스와 반도체 제조 공정의 인공지능 전환과 자율제조를 추진한다. 첫 단계로 AI 품질 검사 솔루션 ‘인스펙션.AI’를 적용하고, 이후 공정 조건 최적화·품질 예측·설비 예지보전 솔루션까지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 1

    해성디에스는 인터엑스의 지능형 품질 관리 솔루션 인스펙션.AI를 현장에 먼저 적용함

  • 2

    협력 목표는 기존 자동화 중심 반도체 제조를 AI 기반 자율화 구조로 전환하는 것

  • 3

    향후 레시피.AI, 퀄리티.AI, 피에이치엠.AI 등 생산 실행 AX 솔루션으로 확대할 계획

  • 4

    운영 병목과 판단 편차를 줄이고 대규모 생산 환경에서 일관된 품질 관리 체계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

  • 인터엑스와 해성디에스가 반도체 제조 공정의 인공지능 전환(AX)과 자율제조를 위해 손잡았음

    • 해성디에스는 해성그룹 계열 글로벌 반도체 부품 제조사임
    • 양사는 기존 자동화 중심의 제조 환경을 AI 기반 자율화 구조로 바꾸겠다는 목표를 내세움
    • 공정 복잡도가 높은 반도체 제조에서 전문 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제조 지능화를 구현하겠다는 방향임
  • 첫 적용 대상은 인터엑스의 AI 품질 검사 솔루션 ‘인스펙션.AI(Inspection.AI)’임

    • 이 솔루션은 공정 중 발생하는 품질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검사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소개됨
    • 해성디에스는 이를 통해 생산 공정의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함께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 기존 자동화 검사에서 생기던 운영 병목과 판단 편차를 줄이는 것도 주요 목표임
  • 협력 범위는 품질 검사에서 끝나지 않을 예정임

    • 인터엑스의 ‘레시피.AI(Recipe.AI)’는 최적 공정 조건 도출을 위한 솔루션으로 언급됨
    • ‘퀄리티.AI(Quality.AI)’는 실시간 품질 예측과 관리를 맡는 영역임
    • ‘피에이치엠.AI(PHM.AI)’는 설비 예지보전을 위한 솔루션으로 소개됨
  • 핵심은 반도체 제조의 AI 적용이 “불량 잡기”에서 “생산 실행 전체 최적화”로 넓어지고 있다는 점임

    • 품질 검사 데이터가 쌓이면 공정 조건 최적화, 품질 예측, 설비 이상 징후 탐지로 연결될 수 있음
    • 대규모 생산 환경에서는 사람이 매번 같은 기준으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관된 품질 관리 체계를 만드는 게 중요함
    • 반도체 공정은 이미 자동화 수준이 높아서, 여기서 AI 자율화가 붙으면 제조 운영 방식 자체가 바뀔 여지가 있음

기술 맥락

  • 이번 협력의 출발점은 품질 검사예요. 반도체 제조는 공정이 복잡하고 품질 기준이 빡빡해서, 검사 단계에서 판단 편차나 병목이 생기면 생산 전체 효율이 흔들리거든요.

  • Inspection.AI를 먼저 넣는 이유는 현장 데이터가 바로 발생하고 효과를 비교하기 쉬운 영역이기 때문이에요. 불량 판정, 검사 처리량, 재작업률 같은 지표로 AI 적용 전후를 볼 수 있어요.

  • 이후 Recipe.AI나 Quality.AI로 확장하려는 건 품질 검사를 공정 최적화와 연결하겠다는 의미예요. 단순히 “불량을 찾았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떤 조건에서 불량이 늘었는지 보고 공정 조건을 바꾸는 쪽으로 가는 거예요.

  • PHM.AI 같은 예지보전은 설비 가동률과 직접 연결돼요. 반도체 제조에서는 장비가 멈추는 시간이 곧 비용이라, 고장 후 수리보다 이상 징후를 먼저 잡는 게 훨씬 중요해요.

  • 다만 기사에는 구체적인 성능 수치나 적용 라인 규모가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기술 검증 사례라기보다는 국내 제조 AX가 어떤 순서로 현장에 들어가는지 보여주는 초기 협력 사례로 보는 게 맞아요.

보도자료 성격이 강하지만, 반도체 제조에서 AI 도입이 ‘검사 자동화’부터 ‘공정 조건 최적화와 예지보전’으로 확장되는 흐름은 볼 만함. 국내 제조 현장 AX 사례라 한국 개발자·데이터 엔지니어에게도 직접적인 참고 가치가 있음.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ai-ml

AI 코딩 시대에도 결국 도메인 전문가가 이긴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앤트로픽이 클로드 코드 사용 세션 40만 건을 분석한 결과, AI 코딩 성과를 가르는 핵심은 코딩 손기술보다 업무 전문성이었음. 전문가는 한 번의 지시로 더 많은 작업을 끌어내고, 문제가 생겼을 때도 포기하지 않고 AI를 올바른 방향으로 되돌리는 비율이 높았음.

ai-ml

정부, 엔비디아에 AMD까지 붙여 AI 인프라 선택지 넓힌다

정부가 엔비디아 GPU 확보에 그치지 않고 AMD, 국산 NPU, CXL, DPU까지 엮는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로 방향을 넓히고 있음. AI 경쟁이 단순히 GPU를 얼마나 많이 사느냐에서 워크로드에 맞춰 CPU·GPU·NPU를 어떻게 조합하느냐로 넘어가는 분위기임.

ai-ml

빅테크 AI 투자 폭증, 삼성·하이닉스 HBM 싸움이 더 뜨거워졌다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가 올해 AI 인프라 설비투자 계획을 최대 7600억달러까지 올리면서 HBM 수요가 다시 확인됐어. 삼성전자는 HBM4로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고 나섰고, SK하이닉스는 양산 경험과 고객 신뢰를 앞세워 1위 방어에 들어갔어.

ai-ml

중국이 AI와 제조 공급망을 묶는 중, 한국은 ‘K-제조’로 버텨야 한다

산업연구원이 미·중 경쟁이 관세 싸움을 넘어 AI 표준과 제조 공급망 장악전으로 옮겨갔다고 분석했음. 중국은 반도체 자립, 오픈소스 AI 모델,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 데이터까지 묶어 자국 중심의 생산 질서를 만들고 있고, 한국은 반도체·제철·조선 같은 제조 현장의 암묵지와 데이터를 AI 자산으로 바꿔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음.

ai-ml

문샷 AI, 알리바바 통해 엔비디아 칩 2만 대 썼다는 보도 나왔다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 AI가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엔비디아 칩 약 2만 대의 연산 자원을 공급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반도체 제재에도 중국 AI 기업들이 해외 클라우드와 임대 연산 자원을 통해 고성능 GPU에 접근하고 있다는 의혹이 같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