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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삼성SDS, 행안부 ‘온AI’ 모바일 협업 서비스 맡는다

ai-ml 약 5분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SDS의 협업 툴이 행정안전부 ‘온AI’ 공식 협업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공공 업무망의 망 분리 제약 속에서도 모바일에서 메일, 결재, 회의, AI 요약 같은 업무를 안전하게 처리하게 만드는 게 목표다.

  • 1

    네이버웍스와 브리티웍스가 행안부 온AI 협업 솔루션으로 선정

  • 2

    공공 내부망 환경에서도 모바일 메일, 문서 검토, 보고, 결재 지원

  • 3

    네이버웍스는 종단간 암호화 기반 데이터 전송을 강조

  • 4

    삼성SDS는 국정원 보안인증 상 등급과 양자내성암호 적용을 내세움

  • 행정안전부 ‘온AI’의 공식 협업 솔루션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SDS 툴이 들어감

    •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웍스 모바일 서비스를 지원함
    • 삼성SDS는 브리티웍스를 온AI 모바일 서비스와 연계함
    • 목표는 공무원이 내부망 환경에서도 AI와 협업 기능을 안전하게 쓰게 만드는 것임
  • 이 뉴스의 배경은 공공기관 특유의 망 분리 정책임

    • 공공 업무망은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엄격히 나눠서 운영함
    • 보안에는 좋지만, 모바일 기기에서 내부 시스템 접근이 막혀 출장이나 외근 중 업무 처리가 불편했음
    • 온AI 모바일 서비스는 이 불편을 줄이면서도 보안 기준을 맞추려는 시도임
  • 네이버웍스는 ‘사무실 PC 전용’에 가까웠던 사용 범위를 모바일로 넓히는 쪽임

    • 직원은 사무실 밖에서도 내부 메일 확인, 문서 검토, 메신저 보고 같은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됨
    • 대화와 파일을 포함한 모든 데이터 전송에는 종단간 암호화 기반 보안 기술이 적용된다고 함

중요

> 공공 AX에서 진짜 어려운 건 AI 기능 자체보다, 망 분리와 보안 인증을 지키면서 모바일 업무를 열어주는 운영 설계임.

  • 삼성SDS 브리티웍스는 부처 간 협업, AI 활용성, 보안성을 강조함

    • 모바일에서 실시간 보고·결재, 화상회의 참여, AI 회의록 요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함
    • 이동 중에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는 게 핵심 사용 시나리오임
  • 삼성SDS는 보안 인증과 암호화 이력을 전면에 내세움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민관협력형 클라우드(PPP) 사업자로 인터넷망, 행정망, 공공망을 분리 운영하는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고 함
    • 2025년 대구센터 민관협력존의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이 국정원 보안인증 ‘상’ 등급을 받았음
    • 지난 3월에는 브리티웍스도 행정망·공공망 기준 국정원 보안인증 ‘상’ 등급을 받았음
  • 민감한 국가 재정 정보 환경을 고려한 보안 강화도 언급됨

    • 메일·메시지 개인키 암호화를 적용했고, 양자내성암호(PQC)도 도입했다고 함
    • 현재 70여 개 중앙부처와 위원회가 브리티웍스 드라이브로 행정 지식을 관리 중임
  • 다음 단계는 서비스 확대임

    • 삼성SDS는 이달 예정된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2단계 사업을 통해 중앙부처 대상 서비스를 넓힐 계획임
    • 모바일 협업 기능을 키우고, 보안 체계를 고도화해 상용 AI 서비스 연계도 강화하겠다는 방향임

기술 맥락

  • 이 건은 생성형 AI 챗봇 하나를 공공기관에 넣는 얘기가 아니에요. 공공 업무망은 망 분리 때문에 외부 서비스와 모바일 접근이 까다롭고, 그래서 AI보다 먼저 풀어야 하는 문제가 네트워크 경계와 인증이에요.

  • 네이버웍스와 브리티웍스가 모바일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공무원이 출장 중에도 메일, 문서, 결재, 보고를 처리하려면 내부 시스템 접근이 필요하지만, 그 접근이 보안 사고로 이어지면 안 되거든요.

  • 삼성SDS가 국정원 보안인증 ‘상’ 등급과 양자내성암호를 강조하는 건 공공 시장에서 기능보다 신뢰 조건이 먼저 통과돼야 하기 때문이에요. 특히 국가 재정 정보처럼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환경에서는 암호화 방식과 망 분리 운영 이력이 실제 도입 여부를 좌우해요.

  • 개발자 관점에선 공공 AX를 볼 때 모델 성능만 보면 반쪽이에요. 모바일 클라이언트, 협업 데이터, 행정망·공공망 분리, 감사 로그, 암호화 키 관리가 같이 맞물려야 실제 운영 가능한 서비스가 되는 거예요.

공공 AX는 멋진 생성형 AI 데모보다 ‘망 분리된 조직에서 모바일 업무를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나’가 훨씬 큰 현실 문제임. 네이버와 삼성SDS가 들어간 건 한국 공공 클라우드·협업툴 시장이 보안 인증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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