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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삼성SDS, 정부 온AI 모바일 협업 서비스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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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SDS가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온AI’ 공식 협업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내부망 보안 체계를 유지하면서 모바일로 메일, 결재, 회의, AI 회의록 요약 같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는 흐름이다.

  • 1

    네이버웍스와 브리티웍스가 온AI 공식 협업 솔루션으로 선정됨

  • 2

    공공 업무망의 망 분리 제약을 유지하면서 모바일 업무 접근성을 확대함

  • 3

    삼성SDS는 국정원 보안인증 ‘상’ 등급, 양자내성암호 적용, 70여 개 중앙부처 활용 사례를 내세움

  •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SDS가 행정안전부 ‘온AI’의 공식 협업 솔루션으로 선정됨

    • 온AI는 범정부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으로, 공무원들이 내부망에서도 AI 기능을 안전하게 쓰게 만드는 게 목표임
    • 이번 선정으로 중앙부처 공무원들도 모바일에서 AI 협업 도구를 써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됨
  • 핵심은 “공공기관도 이제 모바일로 일한다”가 아니라, 망 분리 환경 안에서 모바일 업무를 열기 시작했다는 점임

    • 공공기관은 업무용 내부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분리해서 운영함
    • 보안에는 좋지만, 출장이나 외근 중에는 내부 시스템 접근이 막혀서 메일 확인, 문서 검토, 보고 같은 기본 업무도 불편했음
  •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웍스 모바일 서비스를 온AI에 붙임

    • 기존에는 사무실 PC 중심으로 네이버웍스를 쓰는 구조였는데, 이제 모바일까지 확장하는 그림임
    • 내부 메일 확인, 문서 검토, 메신저 보고 같은 업무를 사무실 밖에서도 처리할 수 있게 됨
    • 대화와 파일 전송에는 종단간 암호화 기반 보안 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힘

중요

> 공공 업무에서 모바일 협업툴을 연다는 건 UI만 바꾸는 문제가 아님. 내부망 접근, 파일 이동, 메신저 기록, 결재 흐름까지 전부 보안 설계 대상이 됨.

  • 삼성SDS는 생성형 AI 기반 협업솔루션 ‘브리티웍스’를 공식 솔루션으로 제공함

    • 지난해 11월부터 주요 부처 대상 시범서비스를 했고, 지난달 말 정식 서비스를 열었음
    • 모바일에서 실시간 보고·결재, 화상회의 참여, AI 회의록 요약까지 가능하게 하는 게 포인트임
    • 부처 간 협업, AI 업무 활용성, 보안성 쪽에서 평가를 받았다고 함
  • 삼성SDS 쪽 디테일은 보안 인증과 공공 클라우드 운영 경험에 꽤 힘이 실려 있음

    • 삼성SDS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민관협력형 클라우드(PPP) 사업자로 인터넷망·행정망·공공망을 분리 운영하는 보안 체계를 구축함
    • 2025년 대구센터 민관협력존의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클라우드가 국정원 보안인증 ‘상’ 등급을 받음
    • 지난 3월에는 브리티웍스 솔루션도 행정망·공공망 기준 국정원 보안인증 ‘상’ 등급을 받음
  • 민감한 국가 재정 정보를 다루는 환경까지 고려해 암호화 수준도 끌어올렸다고 함

    • 메일·메시지 개인키 암호화를 적용함
    • 양자내성암호(PQC)도 적용해 보안 수준을 강화했다고 설명함
    • 현재 70여 개 중앙부처와 위원회가 브리티웍스 드라이브로 행정 지식을 관리 중임
  • 다음 관전 포인트는 온AI 2단계 사업임

    • 삼성SDS는 이달 예정된 행안부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2단계 사업을 통해 중앙부처 대상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임
    • 모바일 협업 기능을 넓히고, 보안 체계를 고도화하고, 상용 AI 서비스 연계도 강화하겠다는 방향임

기술 맥락

  • 이번 선택의 핵심은 공공기관의 망 분리 구조를 깨지 않으면서 모바일 업무를 열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일반 SaaS처럼 로그인만 붙이면 되는 문제가 아니라, 내부망·행정망·공공망 사이에서 데이터가 어디로 흐르는지 계속 증명해야 하거든요.

  • 네이버웍스는 기존 PC 중심 협업 환경을 모바일로 넓히는 쪽에 초점이 있어요. 그래서 메일, 문서 검토, 메신저 보고 같은 반복 업무를 밖에서도 처리하게 하되, 대화와 파일 전송에는 종단간 암호화를 붙여 보안 우려를 줄이는 구조예요.

  • 삼성SDS는 브리티웍스를 생성형 AI 협업 도구로 밀면서 보안 인증을 전면에 세우고 있어요. 국정원 보안인증 ‘상’ 등급, 민관협력형 클라우드(PPP), 양자내성암호(PQC) 같은 키워드가 중요한 이유는 공공기관이 기능보다 먼저 “이걸 행정망에서 써도 되나”를 따지기 때문이에요.

  • 개발자 입장에서는 공공 AX가 단순 챗봇 도입이 아니라 인증, 암호화, 망 분리, 모바일 접근 제어, AI 요약 기능이 한 번에 엮이는 시스템 통합 문제라는 점을 봐야 해요. 특히 70여 개 중앙부처와 위원회가 이미 드라이브를 쓰고 있다는 대목은, 이게 파일럿성 데모를 넘어 운영 환경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신호예요.

이건 단순히 공무원용 메신저가 모바일로 풀렸다는 얘기가 아니라, 한국 공공기관의 AI 업무 환경이 내부망·행정망·공공망 보안 모델 안에서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신호에 가깝다. 민간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협업툴이 공공 업무 프로세스에 들어가는 순간, 보안 인증과 데이터 흐름 설계가 제품 경쟁력의 핵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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