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젬마4 추론 속도 최대 3배 끌어올리는 MTP 드래프터 공개
구글이 오픈 모델 Gemma 4 제품군용 다중 토큰 예측(MTP) 드래프터를 공개했다. 무거운 본 모델이 최종 검증을 맡고, 가벼운 드래프터가 여러 토큰을 미리 제안하는 speculative decoding 구조로 품질 저하 없이 최대 3배 빠른 추론을 노린다.
- 1
Gemma 4는 공개 몇 주 만에 6천만 다운로드를 넘겼고, 이번에는 추론 효율 개선이 초점임
- 2
MTP 드래프터는 speculative decoding으로 여러 미래 토큰을 미리 제안하고 본 모델이 병렬 검증함
- 3
구글은 출력 품질이나 reasoning logic 저하 없이 최대 3배 속도 향상을 주장함
- 4
26B MoE 모델은 Apple Silicon에서 배치 크기 4-8일 때 로컬 최대 약 2.2배 속도 향상을 보였음
- 5
모델 가중치는 Apache 2.0 라이선스로 Hugging Face, Kaggle에서 받을 수 있고 transformers, MLX, vLLM, SGLang, Ollama 등을 지원함
LLM 추론 최적화가 이제 ‘더 작은 모델로 바꾸자’가 아니라 ‘같은 모델의 검증력을 유지하면서 토큰 생성 파이프라인을 바꾸자’로 가는 흐름이 선명함. 로컬 코딩 에이전트나 온디바이스 앱 만드는 개발자한테는 꽤 실전적인 업데이트임.
관련 기사
ERP 갈아엎지 않고 재고 정확도 올리는 AI 재고 관리 플랫폼 출시
클라우드 인벤토리가 기존 ERP와 창고 현장 사이를 연결하는 AI 네이티브 재고 관리 플랫폼을 출시했어. 전체 WMS를 새로 도입하지 않고도 실시간 검증, 모바일 작업, 바코드 기반 피킹·패킹·배송, AI 웨이브 관리와 이미지 분석을 붙이는 게 핵심이야.
솔라나 재단·구글클라우드, AI 봇용 결제 시스템 ‘Pay.sh’ 개발
솔라나 재단이 구글클라우드와 함께 AI 에이전트가 API를 찾고, 접근하고, 결제까지 처리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 ‘Pay.sh’를 개발했어. 계정 생성이나 구독 없이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하는 구조고, 코인베이스의 개방형 AI 결제 표준 x402 프로토콜을 게이트웨이로 쓴다는 점이 핵심이야.
AI 슈퍼사이클론 확산, 80조 달러 시장 얘기까지 나왔다
AI 산업이 모델 개발 단계를 넘어 데이터센터, 반도체, 네트워크까지 깔리는 거대한 인프라 구축 국면으로 들어갔다는 투자 관점의 분석이 나왔다. 일부에서는 2030년 시장 규모가 80조 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과감한 전망도 나오지만, 이미 주가에 기대가 많이 반영됐고 마케팅성 과장이 섞였을 가능성도 크다.
오픈AI 공동창업자 지분 44조 원 공개, 머스크 소송이 지배구조 싸움으로 번짐
일론 머스크와 오픈AI의 소송에서 그레그 브록먼 사장이 약 300억 달러, 우리 돈 44조 원대 지분 가치를 보유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머스크 측은 비영리로 출발한 오픈AI가 사적 이익을 추구했다며 지분 환원을 압박했고, 오픈AI 측은 머스크의 소송이 경쟁사와 경영진을 공격하려는 의도라고 맞섰다.
제약사 AI, 신약 개발에서 병원 기록·광고 제작까지 번지는 중
국내 제약사들이 AI를 후보물질 발굴뿐 아니라 병원 업무 자동화, 스마트병원 솔루션, 일반의약품 광고 제작까지 확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AI 의무기록 솔루션을 병·의원에 공급하고, HK이노엔은 AI 기반 신약 설계로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을 찾으며, 동아제약은 생성형 AI 광고를 공개했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