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풀 75%, 블록 구성 오픈 표준 스트라텀 V2 지지
파운드리, 앤트풀, F2풀 등 대형 비트코인 채굴 풀 7곳이 스트라텀 V2 작업 그룹에 합류했다. 전체 해시레이트의 약 75%를 대표하는 풀들이 블록 구성 오픈 표준을 지지하면서, 거래 선택 권한을 풀 운영자에서 개별 채굴자로 돌리는 탈중앙화 움직임이 힘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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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텀 V2는 채굴 풀과 개별 채굴자 사이의 통신 방식을 정의하는 오픈소스 프로토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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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표준의 핵심은 개별 채굴자가 블록 템플릿을 직접 만들고, 어떤 거래를 블록에 넣을지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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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풀들의 해시레이트 합산 비중은 거의 75%이며, 파운드리 혼자 34.2%를 차지한다.
비트코인 탈중앙화 논쟁에서 해시레이트 집중만큼 중요한 게 블록에 어떤 거래를 넣을지 결정하는 권한이다. 스트라텀 V2 채택이 넓어지면 풀 운영자의 검열·거래 선택 리스크를 줄이는 현실적인 프로토콜 개선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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