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 플러그인 생태계에 자동 리뷰와 안전 점수표 도입
옵시디언이 플러그인·테마용 새 디렉터리인 ‘옵시디언 커뮤니티’를 열고, 개발자 대시보드와 자동 리뷰 시스템을 도입했어. 4,000개가 넘는 플러그인·테마와 1억 2,000만 다운로드 규모까지 커진 생태계를 더 안전하게 운영하려는 움직임이야. 앞으로 권한 공개, 검증된 개발자 라벨, 팀용 플러그인 관리 같은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야.
- 1
옵시디언 플러그인·테마가 4,000개 이상, 누적 다운로드 1억 2,000만 회를 넘김
- 2
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검색, 필터, 정렬, 상세 페이지, 안전 점수표를 제공
- 3
모든 새 버전이 자동으로 보안·코드 품질·악성 코드 여부를 검사받음
- 4
기존 플러그인과 테마도 새 시스템으로 재검토됐고, 기준 미달 프로젝트는 장기적으로 공식 디렉터리에서 빠질 수 있음
- 5
대기 중이던 제출 2,300건 이상을 며칠 만에 처리함
플러그인 생태계가 커지면 결국 ‘설치하기 쉬움’보다 ‘믿고 설치할 수 있음’이 더 중요해져. 옵시디언의 이번 변화는 커뮤니티 플러그인도 앱스토어식 신뢰 장치를 요구받는 단계로 넘어갔다는 신호야.
관련 기사
GitHub 떠나 Forgejo로 간 이유: 장애보다 더 큰 건 ‘내 코드의 주도권’
네덜란드 내무부가 정부 소스코드 공개용으로 자체 호스팅 Forgejo 인스턴스 code.overheid.nl을 열었고, 글쓴이도 개인 Git 저장소의 기준점을 GitHub에서 Forgejo로 옮기기 시작했다. 이유는 단순한 GitHub 장애가 아니라 Microsoft CoreAI 편입, Copilot 학습 데이터 기본 옵트인, 미국 관할권 리스크, CI 러너 보안까지 묶인 ‘플랫폼 소유권’ 문제다.
현대차·기아, OIN 2.0 가입으로 오픈소스 특허 리스크 줄인다
현대차·기아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특허 분쟁을 줄이기 위해 글로벌 특허 네트워크 OIN 2.0에 가입했다. SDV, 클라우드, 커넥티드 서비스처럼 차량이 점점 소프트웨어 제품이 되는 영역에서 법적 리스크까지 인프라처럼 관리하겠다는 흐름이다.
뱀부랩, 오픈소스 슬라이서 개발자에게 법적 압박 걸었다가 역풍 맞음
3D 프린터 제조사 뱀부랩이 OrcaSlicer-BambuLab 개발자에게 중단 요구서를 보내면서 오픈소스와 수리권 커뮤니티의 반발을 샀다. GamersNexus와 Louis Rossmann은 개발자의 허락을 받아 소프트웨어를 다시 호스팅하고, 소송이 걸리면 각각 1만 달러씩 법률 지원을 하겠다고 나섰다.
OrcaSlicer 포크, Bambu Lab 프린터의 인터넷 연결 기능 되살림
FULU Foundation의 OrcaSlicer-bambulab 포크가 Bambu Lab 프린터에서 LAN 전용 제한 없이 BambuNetwork 기반 인터넷 연결을 다시 지원한다고 밝힘. Windows에서는 WSL 2 설정이 필요하고, Linux에서는 일반 설치만으로 충분하다고 안내함.
코넬대가 공개한 정확히 2,000줄짜리 교육용 운영체제
코넬대 기반 프로젝트인 egos-2000은 학생이 교육용 운영체제 전체 코드를 직접 읽을 수 있게 만드는 걸 목표로 한다. C, 헤더, 어셈블리, make 파일을 합쳐 정확히 2,000줄이며, QEMU와 RISC-V 보드에서 동작하고 9개 코스 프로젝트가 붙어 있다. 운영체제 수업에서 ‘작지만 전체 구조가 보이는 코드베이스’가 필요했던 사람에게 꽤 반가운 자료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