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사명까지 바꾸고 ‘AI 지휘자’ 회사로 간다
한글과컴퓨터가 공식 사명을 ‘한컴’으로 바꾸고,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문서 작성 도구 회사에서 벗어나 AI 에이전트와 외부 모델을 조율하는 오케스트레이션 회사가 되겠다는 전략이다. AI 제품 매출은 지난해 1분기 1900만원에서 4분기 89억1300만원까지 뛰었고, 올해 1분기에는 52억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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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은 ‘한글과컴퓨터’ 대신 ‘한컴’을 공식 사명으로 채택하고 AI 중심 회사로 재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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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키워드는 소버린 에이전틱 AI와 AI 오케스트레이션이며, 공공·국방·금융처럼 보안 요구가 높은 시장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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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관련 상품과 서비스 매출은 지난해 1분기 1900만원에서 지난해 4분기 89억1300만원, 올해 1분기 52억원으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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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는 2년 단위 연식 체계에서 벗어나 구독 기반 실시간 AI 업데이트 방식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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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PDF 비정형 데이터 처리와 접근성 규제 대응 오픈소스를 발판으로 상용 솔루션을 확장하려 한다.
한컴의 메시지는 꽤 노골적이다. 문서 편집기 회사로 남으면 성장 한계가 뻔하니, 보안·규제·문서 데이터라는 자기 강점 위에 에이전틱 AI 레이어를 얹겠다는 쪽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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