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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티베로 TAC로 액티브-액티브 DB 클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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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가 티맥스티베로의 고가용성 DB 클러스터링 솔루션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AC)를 자사 클라우드에서 제공하기 시작했다. 여러 DB 서버가 동시에 동작하는 액티브-액티브 구조를 클라우드에 올려, 장애 대응과 재해복구(DR)를 같이 노리는 흐름이다.

  • 1

    TAC는 여러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하나의 시스템처럼 묶는 고가용성 DB 클러스터링 솔루션

  • 2

    NHN클라우드는 공유 저장소와 전용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자사 인프라에 맞춰 최적화

  • 3

    민간존과 공공존 모두 제공되며 공공기관의 재해복구 수요를 겨냥

  • 4

    물리 장비 증설 없이 서버 노드를 추가해 트래픽 증가에 대응 가능

  • NHN클라우드가 티맥스티베로의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DB) 클러스터링 솔루션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AC)’를 자사 클라우드에서 제공하기 시작함

    • TAC는 여러 대의 DB 서버를 하나의 시스템처럼 묶어 운영하는 솔루션
    • 이번 발표의 핵심은 이 구조를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정식 제공한다는 점임
  • 포인트는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구조임

    • 여러 DB 서버가 동시에 활성화된 상태로 같은 작업을 처리하는 방식
    • 장애가 나도 대기 서버를 깨우는 게 아니라 이미 동작 중인 다른 노드가 이어받을 수 있음
    • 일정 주기로 예비 서버를 세워두는 액티브-스탠바이(Active-Standby) 방식보다 서비스 연속성과 데이터 손실 방어 측면에서 더 공격적인 구조임

중요

> 이번 건은 단순히 DB 상품 하나 추가한 게 아니라, 구현 난도가 높은 액티브-액티브 DB 구성을 국내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한다는 쪽에 의미가 있음.

  • NHN클라우드와 티맥스티베로는 TAC의 공유 저장소와 전용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NHN클라우드 인프라에 맞춰 손봤다고 밝힘

    • 두 회사는 올해 3월 국산 기술 기반 AI 인프라 협력을 맺은 뒤 이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왔다고 함
    • 액티브-액티브 DB는 저장소, 네트워크, 노드 간 동기화가 맞물려야 해서 그냥 VM 몇 대 띄운다고 되는 구성이 아님
  • 고객 입장에서는 물리 장비를 먼저 사두지 않고도 필요한 시점에 DB 서버 노드를 늘릴 수 있다는 게 장점임

    • 트래픽이 늘면 스케일 아웃 방식으로 대응 가능
    • 초기 장비 투자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만큼 자원을 늘리는 클라우드식 운영에 가까워짐
  • 제공 범위는 민간존과 공공존 모두임

    • 특히 공공기관 쪽은 최근 재해복구(DR) 체계 구축 요구가 커지고 있음
    • NHN클라우드는 고가용성 인프라와 DR 환경을 같이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
  • 업계 배경도 꽤 명확함. AI 확산과 데이터 활용 증가로 서비스 중단을 참아줄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음

    • 예전에는 ‘장애 나면 복구하면 되지’에 가까웠다면, 이제는 장애 중에도 서비스가 계속 굴러가야 하는 쪽으로 기대치가 올라감
    • 그래서 고가용성(HA)과 재해복구(DR)를 따로 보는 게 아니라 아키텍처 설계 단계에서 같이 묶어 보는 수요가 늘고 있음

기술 맥락

  • 이번 선택의 핵심은 DB 고가용성을 클라우드 인프라 레벨에서 풀어보겠다는 거예요. 액티브-액티브 DB는 여러 노드가 동시에 살아 있어야 하니까, 단순 백업이나 대기 서버 구성보다 저장소와 네트워크 조건이 훨씬 까다롭거든요.

  • NHN클라우드가 공유 저장소와 전용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최적화했다고 강조한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DB 노드들이 같은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바라보고, 장애 상황에서도 상태가 꼬이지 않게 하려면 인프라 쪽 지연 시간과 연결 안정성이 꽤 중요해요.

  • 공공존까지 제공한다는 점도 그냥 영업 문구로 보기 어렵습니다. 공공기관은 국산 기술, 망 분리, 재해복구 같은 요구가 강하게 붙는 경우가 많아서 외산 매니지드 DB 하나로 끝내기 어려운 케이스가 있거든요.

  • 개발팀이나 인프라팀 입장에서는 이게 바로 앱 성능을 올려주는 뉴스라기보다는, 장애 대응 설계를 어디까지 클라우드 서비스로 넘길 수 있느냐의 문제에 가까워요. 특히 DB가 병목이거나 단일 장애점이 되는 시스템에서는 이런 선택지가 생기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어요.

국산 DBMS와 국내 클라우드 조합으로 액티브-액티브 DB를 클라우드에서 제공한다는 점이 포인트다. 공공·금융처럼 장애 허용 시간이 짧은 곳에서는 ‘국산 스택으로 어디까지 버틸 수 있나’가 꽤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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