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네이버클라우드 케어콜, 일본 지자체 돌봄 시장 공략 속도 낸다

ai-ml 약 3분
vote
0
댓글
북마크

네이버클라우드가 일본 공공 DX 전시회에서 AI 안부 전화 서비스 케어콜을 선보이며 지자체 시장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 이즈모시 도입 사례를 앞세워 초고령 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를 AI 인프라로 풀겠다는 전략이다.

  • 1

    네이버클라우드는 도쿄 지자체·공공 위크 2026에서 케어콜 체험존을 운영함

  • 2

    일본어 대화 품질과 즉시 도입 가능성이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됨

  • 3

    케어콜은 지난해 6월 일본 이즈모시에 도입돼 복지 담당자의 반복 업무를 줄이는 용도로 쓰임

  • 4

    일본 후생노동성 기준 올해 돌봄 인력 수요는 약 240만명으로 전망됨

  • 네이버클라우드가 일본 지자체 시장에서 AI 안부 전화 서비스 ‘케어콜’을 밀고 있음

    •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지자체·공공 위크 2026에 참가함
    • 이 행사는 일본 총무성이 후원하는 공공 디지털 전환 전시회임
    • 지난해 기준 554개 지자체에서 약 2만1000명이 참관한 공공 DX 쪽 핵심 행사로 소개됨
  • 현장에서는 방문객이 스마트폰으로 케어콜 전화를 직접 받아보는 체험존을 운영함

    • AI와 안부나 건강 상태를 실제로 대화해보는 방식임
    • 일본 주요 지자체 관계자들은 자연스러운 일본어 구사와 대화형 AI 기술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짐
    • 포인트는 “언젠가 쓸 수 있음”이 아니라 “지금 도입 가능한 솔루션”으로 봤다는 대목임
  •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미 일본 이즈모시 레퍼런스를 갖고 있음

    • 케어콜은 지난해 6월 일본의 초고령 도시인 이즈모시에 도입됨
    • 복지 담당 인력이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안부 확인 업무를 대체하고, 돌봄 공백을 줄이는 AI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임
    • 이번 전시에서도 이즈모시와 함께 고령자 돌봄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실증 과정과 운영 성과를 공유함

ℹ️참고

> 일본 후생노동성 통계 기준 올해 돌봄 인력 수요는 약 240만명으로 전망됨. 케어콜이 노리는 건 단순 고객센터 자동화가 아니라, 사람이 계속 부족한 복지 현장의 반복 업무임.

  • 전시 기간 동안 여러 지자체와 도입 상담도 진행함

    • 네이버클라우드는 이 접점을 일본 전국 단위로 넓히려는 분위기임
    • 김유원 대표도 AI 기술로 현장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파트너로 일본 공공 시장 입지를 확대하겠다고 밝힘
  • 한국 개발자 입장에서는 ‘AI 서비스 현지화’의 꽤 현실적인 사례로 볼 만함

    • 일본어 음성 품질, 지자체 도입 절차, 복지 업무 프로세스 적합성이 모두 맞아야 함
    • 모델 성능만 좋아서는 부족하고, 공공 현장에서 실제 운영 가능한 제품 패키지로 만들어야 시장이 열린다는 얘기임

AI가 ‘멋진 데모’에서 끝나지 않고 반복 행정과 돌봄 공백 같은 현장 문제를 줄이는 쪽으로 들어가는 사례다. 특히 일본 지자체 시장에서 한국 클라우드 기업이 레퍼런스를 쌓고 있다는 점이 꽤 흥미롭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ai-ml

애플 새 음성 인식 API, 온디바이스 영어 전사에서 위스퍼 스몰까지 이겼다

애플의 새 음성 인식 API인 스피치애널라이저가 리브리스피치 벤치마크에서 기존 SFSpeechRecognizer는 물론 위스퍼 스몰보다도 낮은 단어 오류율을 기록했어. 깨끗한 음성에서는 2.12%, noisy 음성에서는 4.56%로, 기존 애플 API 대비 오류율을 3.5~4배 줄였고 위스퍼 스몰보다 약 3배 빠르게 돌았어. 다만 영어·애플 플랫폼·OS 26 조건의 결과라, 다국어와 크로스플랫폼에서는 여전히 위스퍼의 장점이 남아 있어.

ai-ml

AI를 진짜 잘 쓰는 기업, 미국 증시에서 연 30% 프리미엄 받는다는 연구

예일대와 로체스터대 연구진이 기업의 실제 대형 언어 모델 사용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AI 활용도가 높은 상위 20% 기업이 하위 20%보다 주당 평균 0.64% 높은 초과수익률을 냈다. 단순히 AI 기업이냐가 아니라, 업무에 AI를 얼마나 깊게 쓰는지가 시장 가치에 반영되고 있다는 얘기다.

ai-ml

ZTE, AI 에이전트폰으로 스마트폰 재도전…진짜 승부처는 앱 생태계

ZTE가 바이트댄스의 더우바오를 탑재한 AI 에이전트 스마트폰으로 시장 재진입을 노린다. 핵심은 사용자가 명령하면 AI가 여러 앱을 직접 열고 조작하는 방식인데, 위챗·타오바오·알리페이 같은 플랫폼과 충돌하면서 생태계 문제가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다.

ai-ml

노벨상 학자들까지 “AI 경제 충격, 지금 제도 안 만들면 늦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5명을 포함한 학자와 기술 업계 인사 약 200명이 AI가 향후 10년 안에 경제를 급격히 바꿀 수 있다며 정책 대응을 촉구했다. 이들은 산업혁명보다 큰 변화가 훨씬 짧은 시간에 올 수 있고, 대규모 일자리 대체와 생활 수준 향상이라는 양면성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봤다.

ai-ml

NHN, AI 데이터센터 매출 기대감에 목표주가 5만6000원으로 상향

한국투자증권이 NHN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핵심 근거는 양평 AI 데이터센터 가동, 공공·민간 GPU 클러스터 수주 확대, 클라우드 사업부 신규 매출 반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