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서강대, 인공지능 중심대학 선정으로 2033년까지 인재 양성 확대

ai-ml 약 4분
vote
0
댓글
북마크

서강대가 정부의 인공지능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2033년까지 연간 약 3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 대학은 74개 인공지능 교과목, 4개 심화 연계전공, 전교생 대상 마이크로디그리와 산학 프로젝트를 통해 실전형 인재 양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1

    2033년까지 연간 약 30억 원 지원 예정

  • 2

    74개 인공지능 교과목과 4개 심화 연계전공 신설

  • 3

    전교생 대상 인공지능 마이크로디그리와 학과별 융합 트랙 추진

  • 4

    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 기반 실제 데이터 프로젝트와 기술검증 과제 운영

  • 5

    인공지능 창업 심화연계전공과 창업 마이크로전공 신설

  • 서강대가 정부의 인공지능 중심대학 사업에 새로 선정됐음

    • 지원 기간은 2033년까지
    • 연간 약 3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예정
    • 기존 소프트웨어 교육 체계를 인공지능 중심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임
  • 이번 선정은 완전히 새 출발이라기보다,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경험 위에 인공지능을 얹는 흐름에 가까움

    • 서강대는 2015년과 2024년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된 이력이 있음
    • 소프트웨어 교과목 교양 필수화, 소프트웨어 연계전공, 클라우드 기반 실습 환경을 이미 구축해왔다고 밝힘
    • 산업 현장 경험을 가진 교수진과 기업 연계 프로젝트도 강화해왔다는 설명임
  • 교육 방향은 “기본이 강한 인공지능 엔지니어링 역량” 확보로 잡았음

    • 인공지능 원리 이해부터 모델 설계, 시스템 구현, 서비스화까지 다루는 풀스택 인공지능 교육체계를 만들겠다는 목표
    • 특정 전공 학생만이 아니라 전교생에게 인공지능 교육을 확산하는 방향임
    • 전교생 대상 인공지능 마이크로디그리, 학과별 인공지능 융합 트랙, 마이크로전공을 운영할 계획

ℹ️참고

> 포인트는 “인공지능 학과만 키운다”가 아니라, 각 전공 문제가 인공지능과 만나는 접점을 늘리겠다는 쪽임. 대학 전체를 인공지능 전환 교육장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에 가깝다.

  • 숫자로 보면 커리큘럼 확장 폭이 꽤 큼

    • 인공지능 교과목 74개를 신설
    • 인공지능 심화 연계전공 4개를 신설
    • 총장 직속 인공지능융합교육원을 중심으로 1대1 맞춤형 튜터링과 비전공자 단계별 교육을 운영
    • 전 학과 대상 인공지능 전환 융합 브릿지 교과목 112개도 순차 개설 예정
  • 산학협력은 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를 중심으로 강화됨

    • 학·석사 패스트트랙, 오픈랩, 인턴십, 산학 프로젝트를 연결
    • 학생들이 저학년부터 연구와 산업 현장을 같이 경험하게 하겠다는 설계
    • 실제 데이터 기반 프로젝트와 기술검증 과제를 통해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게 목표
  • 창업 쪽도 별도 트랙으로 밀어붙임

    • 인공지능 창업 심화연계전공과 창업 마이크로전공을 신설
    • 창업학기제를 통해 학업과 창업을 병행할 수 있게 지원
    • 대학 측은 인문학적 상상력, 기술적 깊이, 창의성, 실무역량,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내세움
  • 다만 관건은 교과목 개수가 아니라 현장성이 될 가능성이 큼

    •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실전 교육을 강점으로 내세우지만, 실제 기업 데이터와 운영 제약을 얼마나 다루는지가 중요함
    • 인공지능 교육은 이제 모델 사용법보다 문제 정의, 데이터 이해, 서비스 구현까지 이어져야 경쟁력이 생김
    • 개발자 관점에서는 대학 인공지능 교육도 점점 “논문 읽기”보다 “제품으로 만들기” 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신호로 볼 만함

대학 인공지능 교육이 단순 교양 과목을 넘어 모델 설계, 시스템 구현, 서비스화, 창업까지 묶이는 흐름이다. 다만 진짜 성과는 교과목 개수보다 산업 현장 데이터와 프로젝트가 얼마나 진짜 문제에 가까운지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ai-ml

애플 새 음성 인식 API, 온디바이스 영어 전사에서 위스퍼 스몰까지 이겼다

애플의 새 음성 인식 API인 스피치애널라이저가 리브리스피치 벤치마크에서 기존 SFSpeechRecognizer는 물론 위스퍼 스몰보다도 낮은 단어 오류율을 기록했어. 깨끗한 음성에서는 2.12%, noisy 음성에서는 4.56%로, 기존 애플 API 대비 오류율을 3.5~4배 줄였고 위스퍼 스몰보다 약 3배 빠르게 돌았어. 다만 영어·애플 플랫폼·OS 26 조건의 결과라, 다국어와 크로스플랫폼에서는 여전히 위스퍼의 장점이 남아 있어.

ai-ml

AI를 진짜 잘 쓰는 기업, 미국 증시에서 연 30% 프리미엄 받는다는 연구

예일대와 로체스터대 연구진이 기업의 실제 대형 언어 모델 사용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AI 활용도가 높은 상위 20% 기업이 하위 20%보다 주당 평균 0.64% 높은 초과수익률을 냈다. 단순히 AI 기업이냐가 아니라, 업무에 AI를 얼마나 깊게 쓰는지가 시장 가치에 반영되고 있다는 얘기다.

ai-ml

ZTE, AI 에이전트폰으로 스마트폰 재도전…진짜 승부처는 앱 생태계

ZTE가 바이트댄스의 더우바오를 탑재한 AI 에이전트 스마트폰으로 시장 재진입을 노린다. 핵심은 사용자가 명령하면 AI가 여러 앱을 직접 열고 조작하는 방식인데, 위챗·타오바오·알리페이 같은 플랫폼과 충돌하면서 생태계 문제가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다.

ai-ml

노벨상 학자들까지 “AI 경제 충격, 지금 제도 안 만들면 늦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5명을 포함한 학자와 기술 업계 인사 약 200명이 AI가 향후 10년 안에 경제를 급격히 바꿀 수 있다며 정책 대응을 촉구했다. 이들은 산업혁명보다 큰 변화가 훨씬 짧은 시간에 올 수 있고, 대규모 일자리 대체와 생활 수준 향상이라는 양면성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봤다.

ai-ml

NHN, AI 데이터센터 매출 기대감에 목표주가 5만6000원으로 상향

한국투자증권이 NHN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핵심 근거는 양평 AI 데이터센터 가동, 공공·민간 GPU 클러스터 수주 확대, 클라우드 사업부 신규 매출 반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