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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과학자 만드는 아스테로모프, 시드 단계에서 420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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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과학자 모델을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 아스테로모프가 42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스타트업 시드투자 평균이 17억원 안팎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 이례적인 규모다. 회사는 생명공학 가설을 스스로 생성하는 AI 모델 ‘스페이서’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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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테로모프가 420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

  • 2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산업은행, 산은캐피탈 등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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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국내 스타트업 시드투자 평균은 17억원 안팎으로, 이번 투자는 초기 투자치고 매우 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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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는 생명공학 가설을 생성하는 AI 모델 ‘스페이서’를 개발 중

  • 5

    이민형 대표는 정부 AI 과학자 프로젝트 ‘K-문샷 추진단’에서 AI 과학자 부문 총괄 관리자에 선정

  • AI 과학자 모델을 개발 중인 국내 스타트업 아스테로모프가 시드 단계에서 420억원을 유치했다
    • 투자에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벤처캐피탈 9곳이 참여
    • 산업은행과 산은캐피탈도 투자자로 이름을 올림
    • 시드 투자라는 걸 생각하면 꽤 센 금액이다

중요

> 지난해 국내 스타트업 시드투자 평균이 17억원 안팎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420억원은 일반적인 초기 투자 규모를 한참 벗어난 숫자다.

  • 아스테로모프가 만들고 있는 건 생명공학 가설을 생성하는 AI 모델 ‘스페이서’다

    • 회사 설명상 목표는 AI가 과학 연구를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연구 가설 자체를 만들어내는 쪽
    • 투자자 측은 구글 외에 이런 AI 과학자 모델을 연구하는 곳이 드물다는 점을 투자 이유로 들었다
    • 즉 “챗봇 하나 더 만들자”가 아니라 과학 연구 자동화라는 훨씬 큰 판을 보고 들어간 투자다
  • 창업자 이민형 대표의 이력도 기사에서 크게 다뤄졌다

    • 이 대표는 24세이며, 지난해 2월 아스테로모프를 창업
    • 검정고시와 독학사를 거쳐 16세에 서울대 의대 연구원으로 취업한 이력이 있음
    • 서울대 의대 의과학 석박사 통합 과정 재학 중 회사를 세웠다
  • 정부 프로젝트와도 연결돼 있다

    • 이 대표는 5월 27일 정부가 발족한 AI 과학자 프로젝트 ‘K-문샷 추진단’에서 AI 과학자 부문 총괄 관리자에 선정됨
    • 스타트업 창업자가 민간 투자와 정부 AI 과학자 프로젝트 양쪽에서 동시에 주목받는 구도
  • 개발자 입장에서 흥미로운 지점은 “AI 과학자”가 점점 별도 제품군으로 분리되고 있다는 점이다

    • 지금까지 생성형 AI가 글쓰기, 코딩, 검색 보조에 집중했다면, 여기서는 생명공학 연구의 가설 생성이 타깃
    • 실제 성과는 모델이 만든 가설이 실험과 상용화로 이어지는지에서 갈릴 가능성이 큼
    • 그래도 초기 투자 규모만 보면 국내 투자자들이 이 영역을 꽤 진지하게 보고 있다는 건 확실하다

한국에서도 ‘AI로 논문을 읽고 실험 아이디어를 뽑는’ 수준을 넘어, 과학 연구 자체를 주도하는 모델에 큰돈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직 상용화까지는 검증할 게 많지만, 시드 단계 420억원은 시장이 이 분야를 그냥 연구실 장난감으로 보지 않는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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