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과학자 만드는 아스테로모프, 시드 단계에서 420억 투자 유치
AI 과학자 모델을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 아스테로모프가 42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스타트업 시드투자 평균이 17억원 안팎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 이례적인 규모다. 회사는 생명공학 가설을 스스로 생성하는 AI 모델 ‘스페이서’를 개발 중이다.
- 1
아스테로모프가 420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
- 2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산업은행, 산은캐피탈 등이 참여
- 3
지난해 국내 스타트업 시드투자 평균은 17억원 안팎으로, 이번 투자는 초기 투자치고 매우 큰 규모
- 4
회사는 생명공학 가설을 생성하는 AI 모델 ‘스페이서’를 개발 중
- 5
이민형 대표는 정부 AI 과학자 프로젝트 ‘K-문샷 추진단’에서 AI 과학자 부문 총괄 관리자에 선정
한국에서도 ‘AI로 논문을 읽고 실험 아이디어를 뽑는’ 수준을 넘어, 과학 연구 자체를 주도하는 모델에 큰돈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직 상용화까지는 검증할 게 많지만, 시드 단계 420억원은 시장이 이 분야를 그냥 연구실 장난감으로 보지 않는다는 신호다.
관련 기사
애플 새 음성 인식 API, 온디바이스 영어 전사에서 위스퍼 스몰까지 이겼다
애플의 새 음성 인식 API인 스피치애널라이저가 리브리스피치 벤치마크에서 기존 SFSpeechRecognizer는 물론 위스퍼 스몰보다도 낮은 단어 오류율을 기록했어. 깨끗한 음성에서는 2.12%, noisy 음성에서는 4.56%로, 기존 애플 API 대비 오류율을 3.5~4배 줄였고 위스퍼 스몰보다 약 3배 빠르게 돌았어. 다만 영어·애플 플랫폼·OS 26 조건의 결과라, 다국어와 크로스플랫폼에서는 여전히 위스퍼의 장점이 남아 있어.
AI를 진짜 잘 쓰는 기업, 미국 증시에서 연 30% 프리미엄 받는다는 연구
예일대와 로체스터대 연구진이 기업의 실제 대형 언어 모델 사용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AI 활용도가 높은 상위 20% 기업이 하위 20%보다 주당 평균 0.64% 높은 초과수익률을 냈다. 단순히 AI 기업이냐가 아니라, 업무에 AI를 얼마나 깊게 쓰는지가 시장 가치에 반영되고 있다는 얘기다.
ZTE, AI 에이전트폰으로 스마트폰 재도전…진짜 승부처는 앱 생태계
ZTE가 바이트댄스의 더우바오를 탑재한 AI 에이전트 스마트폰으로 시장 재진입을 노린다. 핵심은 사용자가 명령하면 AI가 여러 앱을 직접 열고 조작하는 방식인데, 위챗·타오바오·알리페이 같은 플랫폼과 충돌하면서 생태계 문제가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다.
노벨상 학자들까지 “AI 경제 충격, 지금 제도 안 만들면 늦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5명을 포함한 학자와 기술 업계 인사 약 200명이 AI가 향후 10년 안에 경제를 급격히 바꿀 수 있다며 정책 대응을 촉구했다. 이들은 산업혁명보다 큰 변화가 훨씬 짧은 시간에 올 수 있고, 대규모 일자리 대체와 생활 수준 향상이라는 양면성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봤다.
NHN, AI 데이터센터 매출 기대감에 목표주가 5만6000원으로 상향
한국투자증권이 NHN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핵심 근거는 양평 AI 데이터센터 가동, 공공·민간 GPU 클러스터 수주 확대, 클라우드 사업부 신규 매출 반영이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