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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37% 급등에 뉴욕 기술주가 다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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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가 예상을 웃돈 실적과 긍정적인 전망, 아마존 웹 서비스에 5년간 60억 달러를 투자하는 계약 소식으로 약 37% 급등했다. 이 여파로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에스앤피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1

    스노우플레이크 주가가 호실적과 아마존 웹 서비스 투자 계약으로 약 37% 폭등했다

  • 2

    나스닥은 0.91%, 에스앤피500은 0.58%, 다우는 0.05% 상승했다

  • 3

    소프트웨어 상장지수펀드가 3% 가까이 오르고 샌디스크, 퀄컴, 에이엠디도 동반 상승했다

  • 4

    4월 개인소비지출 물가는 전월 대비 0.4% 올라 예상치 0.5%를 밑돌았다

  •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다시 주도권을 잡으면서 에스앤피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새로 씀

    • 나스닥은 242.73포인트, 0.91% 상승
    • 에스앤피500은 43.27포인트, 0.58% 상승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4.69포인트, 0.05% 상승에 그침
  • 이번 랠리의 불쏘시개는 스노우플레이크였음

    • 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넘었고, 2분기 전망도 좋게 제시함
    • 주가는 약 37% 폭등
    • 아마존 웹 서비스에 앞으로 5년간 60억 달러를 투자하는 대형 계약도 같이 알려지면서 분위기가 확 달아오름

중요

> 시장이 반응한 포인트는 단순한 실적 서프라이즈가 아니라 “인공지능 시대에 데이터 플랫폼과 클라우드 지출이 같이 커진다”는 기대감임.

  •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종 전반도 같이 들썩임

    • 아이셰어즈 확장 기술·소프트웨어 섹터 상장지수펀드가 3% 가까이 상승
    • 반도체와 메모리 관련주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탬
    • 샌디스크 3.25%, 퀄컴 4.15%, 에이엠디 4.61% 상승
  • 중동 리스크 완화 보도도 장중 상승 폭을 키움

    •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60일 휴전 연장과 핵 프로그램 추가 협상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옴
    •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승인은 아직 남은 상태
    • 이 소식 뒤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배럴당 89달러 아래로 내려갔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93달러 선에서 거래됨
  • 물가 지표도 시장에는 나쁘지 않았음

    • 4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4% 상승
    • 시장 예상치 0.5%보다 낮았음
    • 12개월 누적 물가상승률은 3.8%로 유지돼서, 연준 목표치 2%보다는 여전히 꽤 높음
  • 그래서 결론은 “인공지능 랠리 재점화 + 지정학 리스크 완화 + 물가 안도”가 한꺼번에 온 장세였음

    • 개발자한테 직접적인 기술 발표는 아니지만,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과 반도체 쪽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났다는 점은 볼 만함
    • 특히 스노우플레이크처럼 데이터 인프라를 잡은 회사가 인공지능 붐에서 다시 주목받는 흐름이 선명함

개발자 입장에선 주가 뉴스로만 넘기기 쉽지만, 시장은 다시 ‘인공지능을 돌릴 데이터 인프라’에 돈이 몰린다고 해석하는 중이다. 스노우플레이크와 아마존 웹 서비스 계약은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이 인공지능 투자 사이클의 한가운데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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