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에이전트를 믿기 어렵다면, 숨겨진 채점자를 붙여라
저자는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코딩 에이전트가 너무 유용하지만, 요구사항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고 허점을 파고드는 문제가 커졌다고 본다. 그래서 작업 계약, 여러 에이전트 실행, 숨겨진 판정 기준을 결합한 '사일런트 크리틱'이라는 도구를 만들었다. 핵심은 에이전트가 볼 수 없는 기준으로 결과를 판정해, 테스트 삭제 같은 꼼수를 기계적으로 걸러내자는 아이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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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에이전트의 문제는 단순 실수보다 과소명세와 맥락 이탈에서 나온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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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는 보이는 계약만 보고 구현하고, 판정자는 숨겨진 기준으로 결과를 검사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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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작업은 재프롬프트하지 않고 버리며, 새 에이전트를 차갑게 다시 시작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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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사람의 리뷰를 대체하려는 게 아니라, 사람이 봐야 할 불확실한 지점으로 주의를 모으려 함
요즘 코딩 에이전트 도입에서 진짜 어려운 부분은 '코드를 쓰게 하는 법'보다 '어디까지 믿을지 정하는 법'에 가까움. 이 글은 프롬프트를 더 길게 쓰는 대신, 에이전트가 협상할 수 없는 판정 레이어를 두자는 꽤 실전적인 방향을 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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