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연소득 100만 달러 넘으면 9.9% 소득세 낸다 — 빅테크 밀집 '무소득세 주'의 변화
워싱턴주 민주당이 연소득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에게 9.9% 소득세를 부과하는 법안을 공개함. 연간 30억 달러 이상 세수가 예상되며, 대신 저소득층 감세와 위생용품 판매세 폐지 등을 패키지로 묶었음. 1930년대 위헌 판례가 있어 법적 싸움이 예상되지만, 민주당이 양원과 주지사를 장악하고 있어 통과는 유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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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100만 달러 초과분에 9.9% 소득세, 2029년 4월 첫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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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만 가구 대상, 연간 30억 달러+ 세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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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 판매세 폐지·소기업 세금 공제 2배·저소득 가정 환급 확대 등 감세 패키지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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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위헌 판례로 법적 도전 불가피, 공화당은 과잉 지출이 문제라고 반발
소득세 없는 주라는 점이 시애틀에 빅테크가 몰린 이유 중 하나였는데, 이게 바뀌면 고소득 테크 인력의 이탈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음. 텍사스·플로리다 등 무소득세 주와의 인재 경쟁에서 불리해질 수 있는 변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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