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못 내려놓게 만드는 설계, 림빅 자본주의라는 이름이 붙었다
림빅 자본주의는 감정, 보상, 충동을 담당하는 뇌의 변연계(limbic system)를 겨냥해 소비와 사용 시간을 늘리는 시스템을 뜻한다. 소셜 미디어의 무한 스크롤, 넷플릭스 자동 재생, 쇼핑 앱의 긴급 알림, 데이팅 앱의 스와이프가 전부 같은 원리로 움직인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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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빅 자본주의는 인간의 감정과 보상 회로를 상업적으로 자극하는 구조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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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스크롤, 자동 재생, 푸시 알림, 희소성 메시지, 깜짝 할인 같은 패턴이 대표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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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문제를 개인 의지 부족으로만 보면 안 되고, 설계가 사용자를 그렇게 몰아간다는 점을 봐야 한다고 말함
개발자와 디자이너한테 찝찝하게 중요한 글임. 전환율을 올리는 기능과 사용자를 조종하는 다크 패턴 사이의 선이 생각보다 얇고, 인공지능 기반 타기팅이 붙으면 그 선은 더 흐려질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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