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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건설·제조·업무 시스템에 AI 전환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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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이 건설, 제조, 서비스 계열 전반에서 AI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홈 플랫폼 도입, 제조 자동화,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AWS 기반 클라우드 전환까지 묶어 그룹 차원의 AX 체계를 만들겠다는 흐름이다.

  • 1

    SM그룹 건설부문은 삼성물산의 홈닉과 협약을 맺고 신축 단지에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 2

    제조부문에서는 로봇과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구축, 연구개발 역량 강화가 강조됐다

  • 3

    그룹 38개사에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우선 도입했고, SM하이플러스는 AWS 이전으로 5년간 총소유비용 23% 이상 절감을 기대한다

  • 4

    AI 컨택센터와 데이터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도 향후 과제로 제시됐다

SM그룹의 AX 전환은 ‘여기저기 AI 붙이기’보다 운영 체계 바꾸기에 가까움

  • SM그룹이 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을 묶어 그룹 전반의 AX(AI Transformation)를 추진 중임

    • 생성형 AI를 실험하는 개념검증(PoC) 수준을 넘어, 조직과 프로세스를 AI 중심으로 바꾸는 흐름이라고 설명함
    • 적용 범위가 건설, 제조, 주거 서비스, 업무 협업 플랫폼까지 꽤 넓음
  • 건설부문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홈플랫폼 홈닉(Homeniq)과 손잡음

    • 홈닉은 앱 하나로 홈 IoT 제어, 관리비 납부, 주차 등록,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을 처리하는 스마트 주거 플랫폼임
    • 브랜드와 관계없이 가전제품과 IoT 기기를 연동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움
  • 앞으로 경남아너스빌과 우방아이유쉘 신축 단지에 홈닉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임

    • 입주민은 스마트폰으로 주거 관련 서비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됨
    • 에너지 사용 현황 확인, 커뮤니티 예약 같은 기능도 포함됨
    • 양사는 AI 기반 주차 서비스와 층간소음 저감 기술까지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임

제조 현장은 로봇과 AI 자동화 쪽으로 드라이브

  • SM그룹 제조부문도 AI 기반 생산 혁신을 강조하고 있음

    •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생산공장을 찾아 제조 계열사 대표들과 회의를 열었음
    • 참석 계열사로는 SM벡셀, 남선알미늄, 티케이케미칼 등이 언급됨
  • 회의의 핵심 메시지는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임

    • 로봇과 AI를 활용한 생산 현장 전환이 주요 과제로 제시됨
    •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계열사 간 협력 확대도 같이 강조됨
  • 건설부문에는 모듈러 주택 사업 확대도 주문됨

    •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표준화된 모듈을 만들고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임
    •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 혁신 과제로 언급됨

클라우드 전환은 꽤 구체적인 숫자가 나옴

  • SM그룹은 38개 계열사에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를 우선 도입함

    • 단순한 협업 도구 교체가 아니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하는 지능형 기업 체계로 가기 위한 기반이라고 설명함
    • 그룹은 지난 3월 경영지원부문 산하에 AI 연구 태스크포스팀도 신설했음
  • 클라우드 전환과 데이터 표준화도 같이 진행 중임

    • 인프라 현대화가 AI 전환의 전제라는 판단으로 보임
    • AI를 제대로 쓰려면 결국 데이터가 흩어져 있지 않고, 접근 가능한 형태로 정리돼 있어야 함

중요

> SM하이플러스는 자체 전산 시스템을 AWS로 전면 이전했고, 향후 5년간 총소유비용(TCO)을 23% 이상 절감할 것으로 보고 있음.

  • SM하이플러스는 다음 단계로 AI 컨택센터(AICC)를 계획 중임

    • 고객 문의 대응을 자동화하고,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까지 노림
    • 다만 기사에는 어떤 모델을 쓰는지,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설계하는지 같은 기술 디테일은 나오지 않음
  • 전체적으로 보면 이 기사는 ‘AI 기술 발표’라기보다 ‘국내 그룹사의 AI 전환 로드맵’에 가까움

    • 개발자가 바로 참고할 구현 사례는 제한적임
    • 대신 기업 내부에서 AI 도입이 협업 도구, 클라우드, 데이터 표준화, 고객센터 자동화 순서로 번지는 흐름은 읽을 만함

엄청난 기술 발표라기보다는 국내 중견 그룹이 AI를 ‘PoC’가 아니라 운영 체계 개편으로 끌고 가는 사례에 가깝다. 다만 기사에 구체적인 모델, 데이터 아키텍처, 운영 지표가 부족해 개발자가 바로 가져갈 기술 디테일은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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