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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얼굴·번호판 자동으로 가리는 비식별화 AP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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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가 이미지·영상 속 민감정보를 AI로 탐지해 가려주는 클라우드브릭 마스크 API를 출시함. 커뮤니티나 게시판처럼 유저 업로드 이미지가 많은 서비스에서 얼굴, 차량 번호판 등을 업로드 단계에서 블러 처리해 개인정보 노출 리스크를 줄이는 게 핵심임.

  • 1

    클라우드브릭 마스크 API는 별도 AI 모델 구축 없이 비식별화 기능을 서비스에 붙일 수 있게 해줌

  • 2

    업로드 이미지에서 얼굴과 차량 번호판을 실시간 탐지해 블러 처리함

  • 3

    관리자는 API 호출 통계 보고서로 사용량과 요청 내역을 확인할 수 있음

  • 4

    무단 사진 게시와 초상권 분쟁이 늘어난 플랫폼 운영 환경을 겨냥한 제품임

  • 펜타시큐리티가 이미지·영상 속 민감정보를 자동으로 가려주는 ‘클라우드브릭 마스크 API’를 출시함

    • 얼굴, 차량 번호판 같은 정보를 AI가 탐지하고 블러 처리하는 방식임
    • 커뮤니티, 홍보 게시판, 유저 업로드 이미지가 많은 플랫폼을 주된 대상으로 잡음
    • 별도 AI 모델을 내부에서 구축하지 않고 API 연동만으로 붙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함
  • 이 제품이 겨냥하는 문제는 꽤 현실적임. 커뮤니티에 사진 하나 잘못 올라가면 초상권·개인정보 이슈가 바로 터짐

    •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가 커지면서 무단 촬영 사진 게시, 타인 얼굴 노출, 차량 번호판 노출 같은 분쟁이 늘고 있음
    • 플랫폼 운영사가 모든 게시물을 사람이 직접 검수하기는 어렵고, 그만큼 관리 리소스도 많이 듦
    • 업로드 단계에서 자동 마스킹을 걸면 사고가 난 뒤 삭제하는 방식보다 훨씬 앞단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

💡

> 유저 업로드 이미지를 받는 서비스라면 “신고 들어오면 지우기”보다 업로드 파이프라인에서 얼굴·번호판 탐지를 먼저 거는 쪽이 운영 부담을 줄이기 좋음.

  • 클라우드브릭 마스크 API는 운영자 관점의 기능도 같이 제공함

    • 관리자는 API 호출 통계 보고서를 통해 사용량 추이와 상세 요청 내역을 볼 수 있음
    • 단순히 블러 처리만 하는 게 아니라, 데이터 기반으로 서비스 운영 상태를 모니터링하게 해주는 구조임
    • 펜타시큐리티는 경쟁 서비스 대비 높은 인식 정확도를 보장한다고 설명함
  • 도입 장벽을 낮추려는 장치도 있음

    • 기업이 인프라를 새로 투자하거나 자체 AI 모델을 만들 필요가 없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움
    • 사전 검증용 샘플 페이지로 실제 비식별화 효과를 확인하게 할 계획임
    • 정태준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은 기업들이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함
  • 개발팀 입장에서는 이걸 보안 솔루션이 아니라 업로드 처리 플로우의 일부로 봐야 함

    • 이미지 업로드, 저장, CDN 배포 전에 민감정보 처리를 어디에 넣을지 설계해야 함
    • 원본 보관 여부, 마스킹 실패 시 처리, 재처리 API 호출 비용 같은 운영 정책도 같이 정해야 함
    • 특히 커뮤니티 서비스는 사용자 경험과 개인정보 보호 사이의 균형이 중요해서, 자동화 품질과 예외 처리 흐름이 제품 완성도를 좌우함

기술 맥락

  • 이 API의 핵심 선택은 비식별화를 운영자 수동 검수에서 업로드 파이프라인으로 옮기는 거예요. 게시물이 공개된 뒤 신고를 받아 지우면 이미 노출이 끝난 상태라, 애초에 저장·공개 전에 처리하는 게 훨씬 안전하거든요.

  • API 방식인 이유도 현실적이에요. 얼굴과 번호판을 안정적으로 찾는 컴퓨터 비전 모델을 직접 만들고 운영하려면 데이터, 모델 튜닝, GPU 비용, 장애 대응이 필요해요. 많은 플랫폼 입장에서는 이걸 외부 API로 붙이는 게 빠르고 싸요.

  • 호출 통계 보고서가 붙는 것도 중요해요. 개인정보 보호 기능은 “잘 돌아가는 것 같음”으로는 부족하고, 어느 정도 호출됐는지, 실패가 있었는지, 특정 시간대에 트래픽이 몰리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운영 정책을 세울 수 있거든요.

  • 다만 자동 블러는 완벽하다고 가정하면 안 돼요. 탐지 누락이나 과도한 블러가 생길 수 있어서, 중요한 서비스라면 사용자 신고, 관리자 재검수, 원본 접근 제한 같은 보조 흐름까지 같이 설계해야 해요.

커뮤니티 운영에서 개인정보 노출은 사고가 터진 뒤 지우는 방식으로는 너무 늦음. 업로드 파이프라인에 자동 비식별화를 넣는 접근은 보안팀보다 개발팀이 먼저 챙겨야 할 영역에 가까워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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