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3강 외치는데 공공 클라우드 이용률은 아직 10%대
정부가 2026년까지 신규 공공 정보 시스템의 70% 이상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실제 공공 부문 민간 클라우드 이용률은 10%대에 머물고 있다. 예산 체계, 망 분리, 클라우드 보안인증, 사고 책임 부담이 전환 속도를 늦추고 있으며,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평가와 예산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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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공 정보시스템 약 1만6000개 중 민간 인프라 이용 비중은 10%대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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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목표는 2026년까지 신규 공공 정보 시스템 70% 이상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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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예산은 하드웨어 구매와 초기 구축비 중심이라 구독형 클라우드 비용 구조와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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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분리와 클라우드 보안인증 제도, 사고 책임 부담도 전환을 늦추는 요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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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과 AI 서비스 운영에는 대규모 GPU와 데이터 연계가 필요해 공공 클라우드 전환이 국가 AI 경쟁력과 연결됨
한국 공공 클라우드 문제는 기술 부족보다 조달·예산·감사·보안 제도가 클라우드 운영 모델과 안 맞는 쪽에 가깝다. AI를 국가 전략으로 밀겠다면 GPU와 모델만 볼 게 아니라, 공공 데이터와 시스템이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움직일 수 있는 운영 체계부터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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