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때문에 ‘클라우드 우선’ 공식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기업들이 지난 10년 넘게 믿어온 ‘퍼블릭 클라우드가 기본값’이라는 공식이 AI 워크로드 앞에서 흔들리고 있다는 칼럼이다. AI는 고강도 연산, 대규모 데이터 이동, 지연 시간, 규제 제약을 동시에 끌고 오기 때문에 이제 인프라는 워크로드별 경제성으로 다시 따져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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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워크로드는 장시간 고성능 연산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가 필요해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예측을 어렵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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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우선 전략보다 워크로드 경제성, 데이터 중력, 지연 시간, 규제 요건을 기준으로 인프라를 고르는 흐름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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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주권 클라우드가 역할을 나눠 갖는 조합형 모델로 이동 중
AI 인프라 비용이 커질수록 ‘일단 클라우드에 올리고 보자’는 접근은 점점 위험해진다. 개발 속도만 보던 의사결정이 운영 비용, 데이터 위치, 규제 리스크까지 같이 보는 쪽으로 바뀌는 건 한국 기업에도 꽤 현실적인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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