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리투아니아 스타트업, 소형 드론에 얹는 200g 레이저 표적 모듈 공개

security 약 3분
vote
0
댓글
북마크

리투아니아 스타트업 악티부스 포토닉스가 5kg 미만 소형 드론에도 장착 가능한 초소형 레이저 표적 지시 장치를 개발했다. 기존 군사용 장비가 20~50kg급인 데 비해 새 모듈은 85x50x35mm, 약 200g이라 전장 운용 방식 자체가 꽤 달라질 수 있다.

  • 1

    새 레이저 표적 모듈은 손바닥보다 작은 85x50x35mm 크기와 약 200g 무게를 갖췄다.

  • 2

    적외선 레이저로 목표물을 찍어 원거리 유도 폭탄이나 미사일이 정밀 타격하도록 돕는 장비다.

  • 3

    기존 군사용 레이저 표적 지시 장치가 20~50kg인 점을 감안하면 소형 드론 탑재 가능성이 핵심이다.

  • 4

    미국 국제무기거래규정 적용 대상이 아닌 부품이라는 점도 유럽 방산 생태계에 중요한 포인트다.

  • 리투아니아 스타트업 악티부스 포토닉스가 드론용 초소형 레이저 표적 지시 장치를 공개함

    • 크기는 85x50x35mm, 무게는 약 200g 수준
    • 손바닥보다 작은 장비라서, 기사 기준으로 5kg 미만 소형 드론에도 얹을 수 있는 크기임
  • 이 장비의 역할은 간단히 말하면 “드론이 목표물을 찍어주고, 멀리 있는 유도무기가 때리게 하는 것”임

    • 보이지 않는 적외선 레이저를 적군 목표물에 쏨
    • 이후 아군의 유도 폭탄이나 미사일이 그 레이저 지점을 기준으로 정밀 타격함
  • 포인트는 기존 장비 대비 무게 차이가 말도 안 되게 크다는 데 있음

    • 기존 군사용 레이저 표적 지시 장치는 보통 20~50kg 수준
    • 이번 모듈은 약 200g이라, 사람이 운반하는 장비에서 드론 탑재 부품으로 성격이 바뀜

중요

> 20~50kg 장비가 200g 모듈로 내려오면, “누가 표적을 찍느냐”가 달라짐. 사람이 위험 지역에 들어가는 대신 소형 드론이 그 역할을 맡을 수 있음.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소형 드론의 전장 가치가 이미 확인된 상황이라 더 눈에 띔

    • 기사에서도 5kg 미만 드론이 여러 전장에서 진가를 보였다고 언급함
    • 여기에 표적 지시 기능까지 붙으면 단순 정찰용 드론이 아니라 정밀 타격 체인의 일부가 됨
  • 또 하나의 핵심은 이 모듈이 미국 국제무기거래규정(ITAR)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점임

    • 유럽 방산 기업이 미국산 부품을 쓰면 복잡한 수출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함
    • 이 모듈은 ITAR-FREE 부품으로 소개돼서, 규제 리스크를 줄이는 장점이 있음
  • 리투아니아라는 위치도 그냥 배경 설명이 아님

    • 리투아니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부 전선에 있는 국가
    • 국방비 지출 수준이 높고, 러시아와 가까운 안보 환경 때문에 이런 방산 스타트업이 나올 토양이 있다는 분석이 붙음

드론 전쟁에서 센서와 표적 지정 장비가 얼마나 작아지는지가 전술을 바꾸는 구간에 들어왔다. 소프트웨어 기사는 아니지만, 하드웨어 소형화와 규제 회피가 실제 배치 속도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꽤 볼 만한 방산 테크 뉴스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security

엑스게이트, 양자보안·AI 방화벽으로 VPN 이후 먹거리 찾는다

국내 VPN 시장 1위 사업자인 엑스게이트가 기존 VPN·방화벽 사업을 기반으로 양자보안과 AI 차세대 방화벽을 성장축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QRNG와 PQC를 결합한 AX-Quantum 플랫폼, 국방 시범사업, LLM 기반 자연어 보안장비 제어가 주요 포인트다.

security

에이씨앤티시스템·센스톤, 수처리 OT 보안에 단방향 동적 인증 붙인다

에이씨앤티시스템과 센스톤이 OT 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센스톤의 OTAC 단방향 동적 인증 기술을 산업용 제어망 장비와 EtherFOS에 접목하고, 수처리 시설을 시작으로 반도체·에너지·플랜트 분야까지 확장하는 구상이다.

security

에버스핀, 웹 보안 게이트웨이에 양자내성암호 전송 보호 붙였다

에버스핀이 웹 보안 플랫폼 에버세이프 웹 클라우드 버전에 포스트 양자암호(PQC) 기반 전송구간 보호 기능을 넣었다. TLS 1.3 기반 하이브리드 키 교환 방식인 X25519MLKEM768을 활용해, 지금 훔쳐간 암호문을 나중에 양자컴퓨터로 푸는 수집 후 해독 위험까지 겨냥한다.

security

지캐시, 앤트로픽 AI 감사로 추가 중대 취약점은 못 찾았다고 발표

지캐시 창시자 주코 윌콕스가 앤트로픽 AI 모델을 활용한 추가 보안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최근 오차드 풀에서 가짜 ZEC를 무한 생성할 수 있는 위조 취약점이 발견돼 수정된 뒤, 같은 맥락에서 추가 중대 취약점이 있는지 확인한 것이다.

security

티빙 개인정보 유출, 비밀번호보다 더 무서운 건 CI와 DI가 새었다는 점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두고 국내 플랫폼 보안의 취약함을 지적한 글이다. 특히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비밀번호뿐 아니라 변경이 어려운 CI와 DI까지 유출됐다는 점에서 2차 피해 위험이 크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