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라이버시 활동가, 경찰 압수수색에서 카메라 전원부터 끊겼다고 주장
덴마크 프라이버시 활동가이자 전직 경찰인 라르스 안데르센은 무장·복면 경찰이 예고 없이 문을 부수고 들어와 체포했고, 먼저 차단기 패널로 가서 라우터 전원을 끊었다고 주장했어. 그는 총리의 사회보장번호와 전화번호를 암시적으로 공개한 일, 그리고 암호화 금지와 대량 감시 정책을 비판한 활동이 배경이라고 설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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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은 15년가량 활동해 온 덴마크 프라이버시 활동가이자 전직 경찰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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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총리의 사회보장번호와 전화번호를 문자로 풀어 쓴 ‘두 좋아하는 숫자’를 올렸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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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진입 직후 라우터 전원을 끊고 로컬 저장소가 있는 구글 네스트 카메라를 가져갔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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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덴마크에서 경찰 촬영은 원칙적으로 합법인데, 영상 증거 접근이 막혔다고 문제 삼음
개인정보 공개라는 민감한 쟁점과 국가 감시 비판이 뒤엉킨 사건이라 단순 선악 구도로 보기 어렵다. 그래도 수사기관이 진입 직후 네트워크와 카메라부터 무력화했다는 주장은, 감시와 권력 감시 사이의 균형이 얼마나 쉽게 뒤집히는지 보여주는 찝찝한 대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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