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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모듈러 홈 3년 안에 1만 채 팔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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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공장에서 80% 이상 제작되는 AI 모듈러 홈을 3년간 누적 1만 채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스마트싱스 기반 보안, 화재·누수 알림, 에너지 절감, 방문자 맞이 자동화까지 주거 솔루션을 패키지로 묶는 전략이다.

  • 1

    삼성전자 AI 모듈러 홈 3년 누적 1만 채 판매 목표

  • 2

    공장 제작 비중 80% 이상, 33㎡·99㎡·132㎡ 선택 가능

  • 3

    평당 가격은 500만~600만 원 수준

  • 4

    도어캠·홈캠·로봇청소기 기반 3중 보안과 월 9900원 출동 서비스 제공

  • 삼성전자가 AI 모듈러 홈을 3년 동안 누적 1만 채 팔겠다는 목표를 냈음

    • 지난주 목조 모듈러 주택 기업 공간제작소와 함께 삼성 AI 모듈러 홈을 출시함
    •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는 유럽, 호주, 미국 하와이 쪽 사업 확대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북미에서는 이미 클레이턴과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함
  • 이 집의 포인트는 “가전이 들어간 집”이 아니라 “가전에 맞춰 설계된 집”에 가까움

    • 모듈러 홈은 80% 이상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 공사 기간을 줄이는 방식임
    • 공장 제작 단계부터 삼성 AI 가전과 스마트싱스 기반 홈 솔루션을 미리 설치해 배송함
    • 소비자는 에어컨, 냉장고, TV, 스마트 조명, 홈캠 등 20여 종 연동 기기를 고를 수 있음
  • 크기와 가격도 공개됐음

    • 부지에 따라 33㎡, 99㎡, 132㎡ 중 선택 가능함
    • 가격은 요구사항에 따라 달라지지만 평당 500만~600만 원 수준이라고 함
    • 단독주택에서 시작하되 공동주택, 복합시설, 숙박시설까지 확장하겠다는 계획도 있음
  • 삼성전자가 가장 먼저 잡은 불편은 단독주택 보안임

    • 기사에 따르면 아파트는 258세대당 범죄 1건, 단독주택은 189세대당 1건 수준으로 발생함
    • 도어캠은 문밖을 보고, 홈캠은 실내를 보고, 홈캠 사각지대는 로봇청소기로 확인하는 3중 구조를 제시함
    • 월 9900원을 내면 이상 징후 발생 시 에스원 출동 서비스도 붙일 수 있음

중요

> 삼성의 그림은 스마트홈 기기를 나중에 붙이는 게 아니라, 집이 출고될 때부터 보안·전력·가전 자동화가 묶인 상태로 파는 쪽임.

  • 화재·누수 같은 안전 사고도 스마트싱스로 묶음 처리함

    • 센서가 위험을 감지하면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냄
    • 동시에 조명을 점멸하고 TV, 스피커, 로봇청소기로 음성 안내까지 띄움
    • 알림 하나 보내고 끝내는 게 아니라 집 안의 여러 출력 장치를 동시에 쓰는 방식임
  • 에너지 관리는 냉난방 비용을 줄이는 쪽에 초점이 있음

    • AI 절약모드는 실시간 전력 사용량을 보다가 누진 구간 도달 전에 연결 가전을 절전 모드로 바꿈
    • 외출모드는 집 안 조명과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차단함
    • “나 나가”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음성 트리거도 제공함
  • 생활 자동화 기능도 들어감

    • 가족이나 지인이 오기 전에 거실 조명, 실내 온도, 음악을 한 번에 설정할 수 있음
    • 삼성전자는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는 AI 홈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함
    • 결국 집 자체를 스마트싱스 생태계의 가장 큰 디바이스처럼 다루는 셈임

기술 맥락

  • 이번 선택의 핵심은 스마트홈을 “설치형 옵션”이 아니라 “주택 제조 공정의 기본값”으로 넣는 거예요. 모듈러 홈은 공장에서 대부분을 만들기 때문에 배선, 센서, 가전 배치, 네트워크 연결을 처음부터 맞춰 넣기 좋거든요.

  • 삼성전자가 보안·화재·누수·에너지 관리를 묶은 이유는 단독주택의 불편이 꽤 구체적이기 때문이에요. 아파트보다 관리 주체가 약하고, 외부 침입이나 설비 이상을 입주자가 직접 챙겨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 SmartThings는 여기서 앱 하나가 아니라 여러 기기의 이벤트를 묶는 자동화 레이어로 쓰여요. 센서가 누수를 감지하면 알림만 보내는 게 아니라 조명, TV, 스피커, 로봇청소기까지 동시에 동작시키는 식이에요.

  • 에너지 기능을 앞세운 것도 현실적인 선택이에요. 단독주택은 냉난방비 체감이 크고, 누진 구간 전에 가전을 절전 모드로 돌리는 기능은 사용자가 매번 설정하지 않아도 비용을 줄일 수 있거든요.

이건 가전 신제품이라기보다 삼성식 스마트홈을 집 구조물 단계에서 선탑재하는 전략임. 개발자 입장에선 스마트싱스가 단순 앱 플랫폼을 넘어 주거 인프라의 기본 레이어로 들어가려는 시도로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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