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acOS 앱 아이콘을 전부 ‘둥근 사각형’에 가두는 건 이제 그만해야 함
Rogue Amoeba의 폴 카파시스가 macOS 26 ‘타호’에서 애플이 앱 아이콘을 강제로 같은 둥근 사각형 모양으로 맞춘 정책을 비판했어. macOS 27 ‘골든 게이트’ 베타에서 애플 기본 앱 아이콘은 일부 개선됐지만, 서드파티 앱 아이콘의 형태 제한은 여전히 사용성과 창의성을 망치는 문제로 남아 있다는 주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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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26 타호는 애플 기본 앱 아이콘에 ‘리퀴드 글래스’ 스타일을 적용했지만, 흐릿하고 단순해졌다는 비판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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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파티 앱 아이콘도 같은 둥근 사각형 모양을 강제당했고, 따르지 않으면 회색 배경 안에 작게 갇히는 식으로 표시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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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의 고유한 형태가 사라지면서 색상에 의존해 앱을 구분해야 하는데, 이는 색각 이상 사용자나 비슷한 색 조합의 앱에서 특히 불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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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27 골든 게이트 베타에서 애플 기본 앱 아이콘이 더 선명하게 개선된 만큼, 아이콘 형태 제한도 되돌려야 한다는 요구가 나옴
이건 단순히 ‘아이콘이 예쁘냐’ 문제가 아니라 플랫폼이 개발자 브랜딩과 접근성을 어디까지 통제할 거냐의 문제임. 맥 앱 생태계가 오래 유지해온 개성 있는 아이콘 문화가 한 번에 사라지면, 작은 앱일수록 사용자 눈에 남기 더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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