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탭을 ‘이미지까지 이해하는 검색 에이전트’로 키운다
네이버가 AI탭 정식 출시 이후 처음으로 AI 검색 전략을 꽤 구체적으로 풀었다. 핵심은 범용 챗봇 경쟁이 아니라, 검색·쇼핑·예약·플레이스 같은 네이버 서비스 안에서 실제로 일을 끝내는 ‘프로덕트 네이티브 LLM’과 멀티모달 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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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탭 전용 경량 모델은 하이퍼클로바X 기반으로 만들었고, 네이버 데이터·서비스 시나리오·사용자 피드백을 설계에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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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성 강화학습, 베리파이어 강화학습, 자기정책 기반 증류 등을 적용해 모호한 질문에 되묻고 도구 호출 품질을 높이는 쪽으로 학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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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형 소형언어모델 구조로 일부 컴포넌트 장비 운영 비용을 최대 3배 줄이고 응답 속도는 2배 이상 개선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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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렌즈를 중심으로 이미지 이해를 강화해 텍스트 검색을 넘어 멀티모달 검색 에이전트로 확장하려는 전략을 내놈
네이버의 방향은 ‘가장 똑똑한 범용 모델’보다 ‘국내 서비스 데이터와 실행 도구를 제일 잘 엮는 모델’에 가깝다. 스펙을 공개하지 않은 건 아쉽지만, 비용·응답 속도·도구 호출을 전면에 세운 건 실제 서비스 운영 관점에선 꽤 현실적인 접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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