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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캐피탈,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센터 구축…핵심 금융업무 2시간 내 재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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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재해복구(DR) 체계를 구축했다. 재해 선포 후 약 2시간 안에 핵심 금융업무를 재개하고, 대상 시스템은 1시간 안에 자동 기동되도록 만든 게 핵심이다.

  • 1

    재해 발생 시 핵심 금융업무를 약 2시간 내 재개하는 클라우드 기반 DR 체계 구축

  • 2

    주 전산센터 가상화 환경과 OCI를 연계해 핵심 DB는 실시간 수준, 파일·시스템 데이터는 5분 이내 동기화

  • 3

    평상시 최소 자원만 유지하고 재해 시 확장하는 방식으로 유휴 자원과 초기 투자 부담을 줄임

  • NH농협캐피탈이 클라우드 기반 IT재해복구(DR) 체계를 구축함

    • 대규모 재해나 전산 장애가 나도 핵심 금융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기 위한 목적임
    • 구축은 SK AX가 맡았고, 기반 인프라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사용함
  • 핵심 숫자는 꽤 명확함. 재해 선포 후 약 2시간 안에 핵심 금융업무를 다시 시작하는 게 목표임

    • 복구 대상 시스템은 1시간 이내 자동 기동될 수 있게 구성됨
    • 기존처럼 사람이 수작업으로 복구 절차를 밟는 방식보다 속도와 정확성을 끌어올린 셈임

중요

> 금융 DR에서 ‘클라우드로 옮겼다’보다 중요한 건 복구시간과 동기화 수준임. 이번 발표의 핵심은 2시간 내 업무 재개, 1시간 내 시스템 자동 기동, 파일·시스템 데이터 5분 이내 동기화라는 숫자임.

  • 데이터 동기화도 꽤 공격적으로 잡음

    • 핵심 데이터베이스는 실시간에 가까운 수준으로 동기화됨
    • 파일과 시스템 데이터는 5분 이내 동기화되도록 구현됨
    • 재해복구센터에서 시스템 재설치나 대규모 환경 변경 없이 업무를 다시 시작하는 구조임
  • 비용 모델은 ‘평소엔 작게, 사고 나면 크게’에 가까움

    • 평상시에는 최소한의 클라우드 자원만 유지함
    • 재해 발생 시 필요한 만큼 자원을 확장하는 방식이라 유휴 자원과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음
    • 전통적인 DR 센터처럼 늘 최대치 인프라를 들고 있는 방식과는 결이 다름
  • 금융사답게 내부통제와 보안도 같이 묶어서 설계함

    • 클라우드 공급자와 운영 사업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함
    • 재위탁 관리, 감사 대응, 계약 종료 시 데이터 반환·파기 절차까지 체계화함
    • 별도 운영망, 데이터 암호화, 접근권한 관리, 보안 모니터링도 강화했다고 밝힘

기술 맥락

  • 이 사례에서 중요한 선택은 재해복구센터를 물리 인프라만으로 두지 않고 OCI 기반 클라우드 DR로 구성했다는 점이에요. 금융 업무는 장애가 곧 고객 신뢰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에, 복구 시간을 숫자로 관리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거든요.

  • 특히 핵심 DB는 실시간 수준, 파일과 시스템 데이터는 5분 이내 동기화로 나눠 잡은 게 포인트예요. 모든 데이터를 같은 방식으로 다루면 비용도 복잡도도 올라가니, 업무 중요도에 따라 복구 우선순위를 다르게 설계한 거예요.

  • 시스템 자동 기동을 1시간 이내로 잡은 것도 운영 관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장애 상황에서는 사람이 절차서를 보며 수동 복구하는 순간 실수가 늘어나기 쉬워서, 자동화된 전환과 복구 검증이 실제 RTO를 맞추는 데 중요해요.

  • 클라우드 DR은 비용 장점이 있지만 내부통제가 허술하면 금융권에서는 바로 리스크가 돼요. 그래서 공급자·운영사의 책임, 재위탁, 감사 대응, 계약 종료 후 데이터 처리까지 같이 정리한 게 단순 인프라 구축과 다른 지점이에요.

금융권 DR은 ‘클라우드 쓴다’보다 복구시간목표와 데이터 동기화 수준이 진짜 관전 포인트임. 이번 사례는 국내 금융사가 클라우드 DR을 내부통제, 보안, 비용 모델까지 묶어서 운영 체계로 가져가는 흐름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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