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커피가 중증 정신질환자의 생물학적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

general 약 2분
vote
0
댓글
북마크

BMJ Mental Healt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중증 정신질환 환자가 하루 3~4잔 커피를 마실 경우 텔로미어가 더 길어 생물학적으로 약 5년 젊은 효과가 있었음. 다만 4잔 초과 시 효과가 감소하며, 관찰 연구이므로 인과관계는 미확인.

  • 1

    하루 최대 4잔 커피 섭취가 텔로미어 길이 증가와 연관 (생물학적 나이 ~5년 감소)

  • 2

    최적 구간은 하루 3~4잔, 4잔 초과 시 효과 감소

  • 3

    중증 정신질환자는 텔로미어 단축 가속으로 기대수명이 15년 짧음

  • 4

    노르웨이 TOP 연구 데이터(2007~2018) 기반, 커피 종류/카페인 농도 미추적

  • 5

    관찰 연구로 인과관계 아닌 상관관계, 독립적 재현 필요

  • BMJ Mental Health에 발표된 연구. 조현병·양극성 장애·정신병적 주요우울장애 환자 436명(18~65세)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텔로미어 길이의 관계를 조사함
  • 하루 최대 4잔까지 커피를 마신 그룹의 텔로미어가 더 길었고, 이는 비음용자 대비 생물학적 나이 약 5년 젊은 것에 해당함. 최적 구간은 하루 3~4잔
  • 4잔 초과 시 긍정적 효과가 감소함. 역U자형 용량-반응 관계인 셈
  • 중증 정신질환자는 텔로미어 단축이 가속화되어 일반인보다 평균 기대수명이 15년 짧은데, 커피의 항산화 효과가 이 과정을 늦출 가능성이 있다는 것
  • 데이터는 노르웨이 TOP 연구(2007~2018)에서 가져왔고, 커피 종류(인스턴트 vs 필터)나 카페인 농도는 추적하지 못한 한계가 있음. 연구진도 독립적 재현과 종단 연구가 필요하다고 명시함

중요

> 관찰 연구이므로 인과관계가 아닌 상관관계임. "커피가 치료제"라는 해석은 금물

커피 애호가에게 반가운 소식이지만, 436명 대상 관찰 연구라는 점에서 과대해석은 금물. '적당히'가 키워드임.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general

Last.fm, 소유권 바뀌고 독립 회사로 새 출발

Last.fm이 소유권 변경을 거쳐 독립 회사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계정, 청취 기록, 스크로블, Pro 구독, API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며 사용자 데이터 처리 방식도 바뀌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general

구글이 “사람들은 AI 모드를 좋아한다”고 하자 덕덕고 방문이 28% 가까이 늘어남

구글 검색이 AI 모드와 AI 개요를 전면에 밀어붙이는 사이, AI 없는 검색을 내세운 덕덕고 쪽 트래픽이 눈에 띄게 뛰었다. 덕덕고는 “사람들이 원하는 건 AI 자체의 찬반이 아니라 선택권”이라고 보고 있다.

general

경기도, 도민 15만 명 대상 AI·디지털 교육 시작

경기도가 2026년 AI디지털배움터를 열고 약 15만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키오스크, 생성형 AI, 업무 자동화 교육을 운영해. 고령층과 정보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청년·소상공인 대상 AI 활용 교육까지 범위를 넓힌 게 특징이야.

general

NIA “공공 AX 표준 만들고, 정책부터 현장 구현까지 직접 잇겠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AI 기본법에 따른 인공지능정책센터로 지정되며 공공 부문의 AI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핵심은 부처·지자체가 각자 따로 AI를 도입하다 생기는 중복 투자와 표준 부재를 줄이고, 일부 유스케이스는 정책 설계에서 구현까지 직접 밀어붙이겠다는 것.

general

최악의 면접은 코딩 테스트가 아니라 ‘무단 심리평가’였다

한 엔지니어가 정신건강 스타트업의 창업 엔지니어 면접에서 겪은 일을 공유했다. 기술 평가도 하기 전에 90분짜리 컬처핏 인터뷰에서 인생의 가장 힘든 날, 가족 문제, 실패한 관계 같은 사적인 이야기를 끌어냈고, 다음 날 한 줄짜리 탈락 메일을 받았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