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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유럽 2025년 실적: 전년 대비 27.8% 폭락, 독일은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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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2025년 유럽 등록 대수가 27.8% 감소. 독일 -48.4%, 스웨덴 -66.9% 등 전 시장 하락. 유일한 예외 노르웨이도 인센티브 변경에 따른 일시적 효과.

  • 1

    유럽 전체 27.8% 감소 (326K→235K)

  • 2

    독일 -48.4%, 프랑스 -37.5%, 스웨덴 -66.9%

  • 3

    노르웨이만 성장했지만 2026 인센티브 변경 앞둔 선수요

  • 테슬라의 2025년 유럽 실적이 나왔는데, 한마디로 참혹함. 전체 등록 대수가 약 32만 6천 대에서 23만 5천 대로 전년 대비 27.8% 감소

  • 시장별로 보면 더 심각함:

    • 🇩🇪 독일: 한때 테슬라의 유럽 성장 엔진이었는데 -48.4% (37,500대 → 19,000대)
    • 🇫🇷 프랑스: 새 친환경 보조금(bonus écologique) 규정으로 중국산 Model 3 Highland가 사실상 제외되면서 -37.5%
    • 🇸🇪 스웨덴: -66.9%, 🇧🇪 벨기에: -53.1%
    • 모든 시장에서 하락. 단 하나의 예외를 제외하고
  • 그 유일한 예외가 🇳🇴 노르웨이인데, 이것도 반짝 효과임. 2026년부터 고가 EV의 세금 혜택이 축소되니까 Q4 2025에 수요가 앞당겨진 것. 실제로 노르웨이 성장의 대부분이 마지막 2개월에 집중됨. 2026년에는 되레 역풍이 될 전망

  • Model Y가 한때 유럽 전체 차종 중 1위였다는 걸 생각하면 충격적인 하락세. 연초에 Model Y 리프레시로 공급이 제한됐지만, 빠르게 생산을 늘렸음에도 수요 백로그가 형성되지 않았다는 게 핵심 문제

  • Electrek의 분석: 일론 머스크의 브랜드 독성화(highly toxic)와 경쟁 심화, 노후화된 라인업의 복합 결과. "테슬라 EV 판매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자위하는 투자자들에게 현실 직시를 요구

  • 2026년에 Model 3/Y 저가형으로 반등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Electrek은 "기껏해야 보합" 전망

EV 전환 자체가 멈춘 게 아니라 테슬라의 브랜드 문제가 핵심이라는 분석이 눈에 띔. 기술 기업의 CEO 리스크를 보여주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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