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 K3, 오픈소스라기엔 조건이 꽤 붙은 오픈 웨이트 모델
문샷 AI의 초대형 오픈 모델 Kimi K3가 모델 가중치 공개와 폭넓은 활용을 내세웠지만, 대규모 상업 서비스에는 별도 계약과 브랜드 표시 의무가 붙는다. 특히 최근 12개월 매출 2000만 달러를 넘는 기업이 모델 서비스형 사업을 하면 문샷 AI와 상업 라이선스를 따로 맺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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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 K3는 Apache 2.0이나 MIT 같은 전통적 오픈소스 라이선스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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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개월 매출 2000만 달러 초과 기업이 Kimi K3 기반 추론·미세조정 API를 제3자에게 제공하면 별도 상업 계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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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활성 사용자 1억 명 초과 또는 월 매출 2000만 달러 초과 서비스는 UI에 Kimi K3 브랜드를 눈에 띄게 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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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생산성 도구, 사내 검색, 직원 질의응답처럼 외부에 모델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용도는 비교적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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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가중치가 약 1.5TB라 실제 운영에는 대규모 추론 인프라도 필요하다.
AI 모델에서 ‘오픈소스’라는 말이 점점 애매해지고 있다. 개발자가 내려받아 고칠 수 있느냐와, 기업이 마음대로 상업 서비스에 붙일 수 있느냐는 이제 완전히 다른 질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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