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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오라클 클라우드로 금융권 재해복구 체계 갈아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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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이 기존 온프레미스 데이터 백업 방식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재해복구 환경으로 전환했음. 전자금융 감독규정 대응, 장애 시 업무 연속성 확보, 기존 VM웨어 환경의 클라우드 확장이 핵심 포인트임.

  • 1

    NH농협캐피탈이 핵심 금융 서비스용 재해복구 환경을 OCI 기반으로 구축함

  • 2

    기존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크게 손대지 않고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으로 확장함

  • 3

    재해복구 자동화, 유연한 리소스 할당,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 복구 체계까지 함께 구성함

  • 4

    OCI 블록 볼륨을 고성능·고가용성 스토리지로 활용하고, 구축은 SK AX와 유클릭스가 주도함

  • NH농협캐피탈이 핵심 금융 서비스의 재해복구 환경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기반으로 구축함

    • 목표는 운영 복원력 강화, 업무 연속성 확보, 비용 최적화임
    • 금융 서비스에서 장애가 나도 고객 업무가 끊기지 않게 만드는 쪽에 초점이 있음
  • 배경에는 최근 개정된 전자금융 감독규정 대응이 깔려 있음

    • 기존에는 온프레미스 데이터 백업 방식에 기대고 있었음
    • 이번에는 OCI 기반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DR) 프레임워크로 전환함
    • 금융권답게 ‘클라우드 쓰자’보다 ‘규제 맞추고, 장애 대응 시간을 줄이자’가 더 큰 명분임
  • 흥미로운 지점은 기존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크게 다시 짜지 않았다는 점임

    •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Oracle Cloud VMware Solution)을 활용해 기존 VM웨어 환경을 OCI로 확장함
    • 레거시 VM 기반 시스템이 많은 금융사 입장에서는 이게 꽤 현실적인 접근임
    •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한 번에 갈아엎는 대신, 현재 운영 모델을 유지하면서 복구 체계를 먼저 현대화한 셈임

중요

> 이 사례의 핵심은 ‘클라우드 전환’ 자체가 아니라, 금융권 레거시 VM웨어 환경을 유지한 채 재해복구 자동화와 규제 대응을 같이 잡으려 했다는 점임.

  • 재해복구 절차도 자동화 쪽으로 가져감

    • 필요한 리소스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할당해 복구 운영 효율을 높였다고 밝힘
    • 인프라를 평소에 전부 상시 운영하지 않아도 되면 비용 최적화 여지도 생김
    • 대규모 장애나 시스템 오류가 나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는 게 목표임
  • 데이터베이스와 스토리지 쪽도 같이 묶어서 설계함

    • 오라클 베이스 데이터베이스 서비스(Oracle Base Database Service)로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의 재해복구 체계를 구성함
    • OCI 블록 볼륨(OCI Block Volumes)은 핵심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용 고성능·고가용성 스토리지로 활용함
    • 금융권 DR은 앱 서버만 살린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데이터베이스와 스토리지 복구 일관성이 같이 맞아야 함
  • 구축 프로젝트는 오라클 혼자 한 게 아니라 파트너사들이 붙은 형태임

    •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 회원사인 SK AX와 유클릭스가 프로젝트를 주도함
    • 국내 금융권 클라우드 프로젝트가 보통 그렇듯, 클라우드 벤더·SI·운영 조직이 같이 움직이는 구조로 보임

기술 맥락

  • 이번 선택의 핵심은 ‘기존 시스템을 얼마나 덜 흔들고 재해복구를 현대화할 수 있느냐’예요. 금융권 시스템은 오래된 VM 기반 업무가 많고, 한 번에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다시 만들면 장애 리스크와 검증 비용이 너무 커지거든요.

  • 그래서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이 중요한 역할을 해요. 이미 운영 중인 VM웨어 환경을 OCI 쪽으로 확장하면, 애플리케이션 구조를 크게 바꾸지 않고도 복구 사이트를 클라우드에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 데이터베이스 재해복구를 따로 언급한 것도 의미가 있어요. 금융 서비스는 앱 서버만 빨리 띄운다고 복구가 끝나는 게 아니라, 거래 데이터와 업무 데이터의 정합성이 맞아야 고객 서비스가 정상으로 돌아오거든요.

  • OCI 블록 볼륨을 쓴 건 핵심 워크로드의 저장소 성능과 가용성을 챙기려는 선택이에요. DR 환경이라도 실제 장애 상황에서는 바로 서비스 운영을 받아야 하니, 저렴한 백업 저장소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금융권 클라우드 전환에서 제일 빡센 지점은 새 기능보다 ‘장애 나도 멈추지 않는가’임. 이번 사례는 레거시 VM웨어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규제 대응용 재해복구를 클라우드로 옮기는 전형적인 엔터프라이즈 패턴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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