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벤 애플렉 "AI는 과대평가, 예술가를 대체하지 못한다" — 근데 진짜 문제는 따로 있음

ai-ml 약 3분
vote
0
댓글
북마크

벤 애플렉의 AI 과대평가 발언에 대한 Reddit 토론. AI가 예술 자체를 죽이진 않지만 저노력 아티스트 커리어를 위협하고 있으며, 아티스트로 먹고살기 위한 기준선이 크게 올라갔다는 논점.

  • 1

    AI가 죽이는 건 예술이 아니라 저노력 아티스트의 커리어

  • 2

    허름한 가게들이 이미 메뉴와 로고에 AI 아트를 사용 중

  • 3

    RLHF 때문에 AI 출력은 평균이 아니라 평균 이상을 샘플링

  • 4

    맞춤형 AI 콘텐츠에 대한 회의론 — 추천 엔진도 제대로 못 만드는 판

  • 벤 애플렉이 AI가 과대평가됐고 예술가를 대체하지 못한다고 발언한 영상에 대한 Reddit 토론임. 특수효과에서의 AI 활용은 긍정적으로 봤음
  • 흥미로운 반론: AI가 죽이는 건 "예술" 자체가 아니라 "저노력 아티스트의 커리어"라는 거임. 스톡 사진, 기업 일러스트, 교과서 삽화, 뻔한 광고, 비인기 시간대 TV 프로그램 — 이런 걸 만들던 "충분히 괜찮은" 수준의 아티스트들이 타격을 받음
  • 이미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음: 도시의 허름한 피자/케밥 가게들이 메뉴와 로고에 AI 아트를 쓰기 시작했음. 그들한테는 AI 슬롭이나 사람 슬롭이나 같은 가치니까. 물론 대형 브랜드는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슬롭으로 망가뜨리진 않겠지만, 그 아래 거대한 경제 계층이 있음
  • 결국 아티스트로 먹고살기 위한 기준선이 크게 올라간 거임
  • AI가 "평균"으로 수렴한다는 주장에 대한 기술적 반박도 있음: 프리트레이닝 후 RLHF로 매우 고품질 데이터에 파인튜닝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평균 오른쪽을 많이 샘플링한다는 것. 또한 의료 정보 같은 일부 데이터를 의도적으로 오염시키면 코딩 같은 다른 영역에서도 악성 출력이 나온다는 발견도 있음
  • 애플렉의 의견이 의미 있는 이유: 본인이 전문 각본가이자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이고, AI 도구를 실제로 써봤고 업계에서의 영향을 직접 봤기 때문. 기술 전문가는 아니지만 역사적·경제적 모델도 참고하고 있고, 의견과 사실을 구분하려고 노력한다는 평가
  •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 생성에 대한 회의론도: 영화 추천 엔진도 제대로 못 만드는 판에,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설명도 못 하는데 AI가 개인 맞춤 콘텐츠를 만든다? 결국 TikTok 알고리즘처럼 "노출이 잘 되는 콘텐츠"만 쏟아질 거라는 전망

AI가 대체하는 건 톱 아티스트가 아니라 충분히 괜찮은 수준의 아티스트라는 관점이 현실적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ai-ml

애플 새 음성 인식 API, 온디바이스 영어 전사에서 위스퍼 스몰까지 이겼다

애플의 새 음성 인식 API인 스피치애널라이저가 리브리스피치 벤치마크에서 기존 SFSpeechRecognizer는 물론 위스퍼 스몰보다도 낮은 단어 오류율을 기록했어. 깨끗한 음성에서는 2.12%, noisy 음성에서는 4.56%로, 기존 애플 API 대비 오류율을 3.5~4배 줄였고 위스퍼 스몰보다 약 3배 빠르게 돌았어. 다만 영어·애플 플랫폼·OS 26 조건의 결과라, 다국어와 크로스플랫폼에서는 여전히 위스퍼의 장점이 남아 있어.

ai-ml

AI를 진짜 잘 쓰는 기업, 미국 증시에서 연 30% 프리미엄 받는다는 연구

예일대와 로체스터대 연구진이 기업의 실제 대형 언어 모델 사용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AI 활용도가 높은 상위 20% 기업이 하위 20%보다 주당 평균 0.64% 높은 초과수익률을 냈다. 단순히 AI 기업이냐가 아니라, 업무에 AI를 얼마나 깊게 쓰는지가 시장 가치에 반영되고 있다는 얘기다.

ai-ml

ZTE, AI 에이전트폰으로 스마트폰 재도전…진짜 승부처는 앱 생태계

ZTE가 바이트댄스의 더우바오를 탑재한 AI 에이전트 스마트폰으로 시장 재진입을 노린다. 핵심은 사용자가 명령하면 AI가 여러 앱을 직접 열고 조작하는 방식인데, 위챗·타오바오·알리페이 같은 플랫폼과 충돌하면서 생태계 문제가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다.

ai-ml

노벨상 학자들까지 “AI 경제 충격, 지금 제도 안 만들면 늦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5명을 포함한 학자와 기술 업계 인사 약 200명이 AI가 향후 10년 안에 경제를 급격히 바꿀 수 있다며 정책 대응을 촉구했다. 이들은 산업혁명보다 큰 변화가 훨씬 짧은 시간에 올 수 있고, 대규모 일자리 대체와 생활 수준 향상이라는 양면성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봤다.

ai-ml

NHN, AI 데이터센터 매출 기대감에 목표주가 5만6000원으로 상향

한국투자증권이 NHN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핵심 근거는 양평 AI 데이터센터 가동, 공공·민간 GPU 클러스터 수주 확대, 클라우드 사업부 신규 매출 반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