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탄소 배출량 2025년에 2.4% 증가 — 데이터센터와 크립토가 주범
2025년 미국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2.4% 증가해 59억 톤을 기록함. 한파로 인한 난방 수요, 데이터센터·크립토 마이닝의 전력 수요 폭증,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따른 석탄 발전 13% 증가가 원인임. 트럼프 정책 영향은 아직 미미하나, 2035년 감축 전망이 기존 대비 1/3 축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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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 배출량 59억 톤 CO₂ 환산 — 2024년 대비 1억 3,900만 톤(2.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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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24년 20% 감소 추세가 뒤집혔고, 오염 증가가 경제 성장을 처음으로 추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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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크립토 마이닝 전력 수요 급증과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석탄 발전 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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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34% 급증해 수력 추월, 무탄소 에너지가 전체 전력의 42%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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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책 롤백은 아직 영향 미미하나, 2035년 감축 전망이 기존 38~56%에서 약 1/3 축소
트럼프 정책 이전에 이미 구조적 요인(데이터센터 폭증, 에너지 가격 변동)이 배출 증가를 초래했다는 점이 핵심임. 재생에너지 경제성은 유지되고 있으나, AI·크립토 인프라의 전력 수요 증가 속도가 청정에너지 전환 속도를 압도할 경우 감축 목표 달성이 구조적으로 어려워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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