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랜드 탈출하기 — CS 학부생을 위한 커리어 조언, 근데 시니어도 읽어야 할 글
캠브리지 CS 졸업생이 쓴 커리어 에세이. 대학 씬마다 존재하는 '합법성의 평면'에 무의식적으로 빨려 들어가지 말고, 자기가 왜 그 경로를 선택했는지 의식적으로 판단하라는 메시지. 퀀트 회사들이 학생 채용을 위해 현실 왜곡 필드를 만드는 과정도 생생하게 묘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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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씬마다 '합법성의 평면'이 존재하고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진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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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 욕망(mimetic desire)이 커리어 선택의 주요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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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트레이딩 회사들이 캠퍼스에서 극소 비용으로 인재를 확보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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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경로를 추천하지 않고 메타인지를 강조하는 접근
학부생 대상 글이지만,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은 경력 10년차에게도 유효함. 특히 기업의 채용 마케팅이 만드는 현실 왜곡 필드에 대한 분석이 날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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