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언어는 사실 7개 가족이 전부다 — ur-language로 본 언어 계보
madhadron은 세상의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가 ALGOL, Lisp, ML, Self, Forth, APL, Prolog 이렇게 7개 ur-language로 환원된다고 주장한다. 같은 가족 내 이동은 쉽지만 다른 가족으로 넘어가는 건 뇌의 신경회로를 새로 만드는 일이라 비싸다. 저자는 ALGOL 가족을 마스터한 다음 Prolog 가족(SQL)을 익히고, 그 후 매년 새 가족을 배우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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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C#, Python 중 뭘 배울지 고민하는 건 의미가 없다 — 전부 ALGOL 가족이라 실제 사고방식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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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는 Smalltalk가 아닌 Self 계열이다. JS의 prototype chain이 거기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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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OL 가족은 순수하지 않다. 클래스는 Self에서, 패턴 매칭은 ML에서, 람다는 Lisp에서 훔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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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은 사실 Prolog 가족이다. 저자는 ALGOL 다음으로 SQL을 배우라고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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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talk를 빠르게 돌리려던 Strongtalk 프로젝트 성과가 Java의 HotSpot JIT 컴파일러 토대가 됐다
언어 선택 논쟁의 대부분이 같은 ur-language 안에서의 셔플에 불과하다는 통찰이 신선하다. 진짜 생산성 상승은 가족을 건너뛸 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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