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미국 클라우드 의존 줄이는데, 한국은 공공 클라우드 장벽을 낮추는 중
프랑스와 유럽 주요국이 미국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의존을 줄이기 위해 리눅스 전환, 소버린 클라우드, 자체 인증, 오픈소스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정부 제재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접근까지 차단된 사례가 나오면서 클라우드가 단순 인프라가 아니라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점이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한국은 반대로 CSAP 인증 체계를 완화하는 흐름이라 국내 클라우드와 오픈소스 생태계 경쟁력 강화가 더 중요해졌다는 문제 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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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정부 PC 250만 대의 윈도우를 리눅스 기반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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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행정명령 이후 ICC 관계자 계정 차단 사례가 유럽의 디지털 주권 논의를 자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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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클라우드 시장의 약 80%를 미국 기업이 차지하고, 28개국 중 23개국이 국방·안보 체계에서 미국 클라우드에 의존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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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델로스 클라우드, 프랑스 S3NS, SecNumCloud 같은 소버린 클라우드·인증 전략이 확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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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CSAP 인증 제도를 사실상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며 외산 클라우드 진입 장벽이 낮아지는 상황임
클라우드 선택이 비용·성능 문제가 아니라 제재, 계정 차단, 데이터 접근권까지 얽힌 주권 이슈가 됐다는 점이 핵심임. 한국 개발자와 인프라 담당자도 이제 ‘어느 리전에 올릴까’ 수준을 넘어 공급자 종속과 법적 관할권까지 봐야 할 타이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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