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jo에서 RCE까지 이어지는 취약점 사슬이 발견됐다는 공개 압박
보안 연구자가 Fedora의 Forgejo 전환을 계기로 코드를 살펴보다가 SSRF, 인증 결함, DoS, 정보 유출, TOCTOU 등 여러 취약점을 발견했고 일부를 묶어 RCE와 OAuth2 권한 상승까지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세부 익스플로잇을 바로 공개하지 않고, 취약함을 입증하는 출력만 공개해 프로젝트가 전체 보안 감사를 하도록 압박하는 'carrot disclosure' 방식을 택했다.
- 1
Forgejo 코드베이스에서 SSRF, CSP 부재, 암호화 오용, 인증 처리 문제 등 다양한 보안 문제가 발견됐다고 주장한다
- 2
일부 취약점 체인은 오픈 가입과 비기본 설정 옵션이 필요하지만, 실제 일부 인스턴스에는 해당 설정이 있었다고 한다
- 3
연구자는 개별 버그 패치보다 전체적인 보안 감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carrot disclosure를 선택했다
- 4
carrot disclosure는 익스플로잇 세부사항 대신 취약함을 증명하는 결과만 공개해 벤더의 구조적 개선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Forgejo는 Gitea/Gogs 계열을 물려받은 코드베이스라 자체 잘못만으로 보긴 어렵지만, 공용 Git 호스팅 인프라가 인증·OAuth·세션·SSRF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면 운영자 입장에선 꽤 민감한 신호다. 특히 사내 Forgejo를 직접 운영하는 팀은 공개 가입, OAuth 설정, 외부 URL 접근 경로부터 점검할 이유가 충분하다.
관련 기사
엑스게이트, 양자보안·AI 방화벽으로 VPN 이후 먹거리 찾는다
국내 VPN 시장 1위 사업자인 엑스게이트가 기존 VPN·방화벽 사업을 기반으로 양자보안과 AI 차세대 방화벽을 성장축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QRNG와 PQC를 결합한 AX-Quantum 플랫폼, 국방 시범사업, LLM 기반 자연어 보안장비 제어가 주요 포인트다.
에이씨앤티시스템·센스톤, 수처리 OT 보안에 단방향 동적 인증 붙인다
에이씨앤티시스템과 센스톤이 OT 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센스톤의 OTAC 단방향 동적 인증 기술을 산업용 제어망 장비와 EtherFOS에 접목하고, 수처리 시설을 시작으로 반도체·에너지·플랜트 분야까지 확장하는 구상이다.
에버스핀, 웹 보안 게이트웨이에 양자내성암호 전송 보호 붙였다
에버스핀이 웹 보안 플랫폼 에버세이프 웹 클라우드 버전에 포스트 양자암호(PQC) 기반 전송구간 보호 기능을 넣었다. TLS 1.3 기반 하이브리드 키 교환 방식인 X25519MLKEM768을 활용해, 지금 훔쳐간 암호문을 나중에 양자컴퓨터로 푸는 수집 후 해독 위험까지 겨냥한다.
지캐시, 앤트로픽 AI 감사로 추가 중대 취약점은 못 찾았다고 발표
지캐시 창시자 주코 윌콕스가 앤트로픽 AI 모델을 활용한 추가 보안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최근 오차드 풀에서 가짜 ZEC를 무한 생성할 수 있는 위조 취약점이 발견돼 수정된 뒤, 같은 맥락에서 추가 중대 취약점이 있는지 확인한 것이다.
티빙 개인정보 유출, 비밀번호보다 더 무서운 건 CI와 DI가 새었다는 점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두고 국내 플랫폼 보안의 취약함을 지적한 글이다. 특히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비밀번호뿐 아니라 변경이 어려운 CI와 DI까지 유출됐다는 점에서 2차 피해 위험이 크다고 본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