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NHN, GPUaaS로 클라우드 턴어라운드 노린다

devops 약 5분
vote
0
댓글
북마크

NHN의 클라우드 사업이 정부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와 GPUaaS 수요를 타고 성장 엔진으로 평가받고 있어. 계열사 수를 120개에서 60개로 줄이는 비용 효율화와 GPU 7656장 확보가 맞물리면서 수익성 개선 기대가 커졌어.

  • 1

    NHN은 자회사 효율화로 계열사 수를 2022년 120개에서 지난해 60개로 축소

  • 2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마이너스 1.3퍼센트에서 5.2퍼센트로 개선

  • 3

    NHN클라우드는 정부 AI 컴퓨팅 자원 사업에서 전체 GPU 1만3000장 중 7656장을 확보

  • 4

    증권가는 GPUaaS 확대가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

  • NHN의 클라우드 사업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재료로 다시 주목받는 중임

    • 증권가는 정부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와 GPUaaS 사업 확대가 NHN의 새 성장 엔진이 됐다고 평가함
    • 신한투자증권은 조직 효율화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고, GPUaaS 사업 확대가 하반기로 갈수록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봄
  • 먼저 눈에 띄는 건 비용 구조를 꽤 세게 줄였다는 점임

    • 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장비, 인력, 운영비가 들어가는 고정비 높은 사업임
    • NHN은 게임·커머스·콘텐츠 같은 핵심 사업을 제외한 자회사 효율화를 진행함
    • 2022년 120개였던 계열사 수가 지난해 60개로 줄었음
    •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마이너스 1.3퍼센트에서 5.2퍼센트로 개선됨

중요

> 계열사를 절반으로 줄이고 영업이익률을 플러스로 돌린 뒤 GPUaaS 매출을 붙이는 그림임. 클라우드 사업에서 이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고정비를 먼저 낮춰야 매출 증가가 이익으로 더 크게 튀기 때문임.

  •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GPUaaS도 숫자가 꽤 큼

    • GPUaaS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서비스처럼 빌려주는 모델임
    • 정부 주도 AI 인프라 사업과 맞물려 GPU 자원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임
    • NHN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AI 컴퓨팅 자원 활용기반 강화 사업의 최다 구축 사업자로 선정됨
    • 전체 GPU 1만3000장 중 절반이 넘는 7656장을 확보함
  • 시장에서는 이 구조를 “이익 레버리지” 관점으로 보고 있음

    •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 방어막을 만들어둔 상태에서 고부가가치 GPUaaS 매출이 붙으면 이익 개선 폭이 커질 수 있다는 논리임
    • 단순히 실적이 반등했다는 얘기보다, AI 인프라 기업으로 기업가치를 다시 평가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깔려 있음
  • NHN도 스스로를 AI 인프라 공급자 쪽으로 포지셔닝하고 있음

    • NHN 관계자는 NHN클라우드가 AI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팩토리 공급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힘
    • 빠르게 늘어나는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는 대표 사업자가 되겠다는 메시지임
  • 한국 개발자 입장에서도 그냥 증권가 기사로 넘기기엔 아까운 뉴스임

    •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GPU 자원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스타트업, 연구기관, 기업 AI팀의 선택지가 달라질 수 있음
    • 특히 공공·금융·국내 데이터 규제가 중요한 워크로드는 해외 클라우드만 보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국내 GPUaaS 공급 확대가 실무 선택지로 이어질 수 있음

기술 맥락

  • NHN이 GPUaaS를 미는 이유는 클라우드 사업의 고정비 구조와 맞물려 있어요. 데이터센터와 장비는 미리 돈이 많이 들어가지만, 사용률이 올라가면 추가 매출이 이익으로 더 크게 연결될 수 있거든요.

  • 그래서 계열사 축소와 비용 효율화가 먼저 나온 게 중요해요.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였던 상태에서 GPU 사업만 키우면 매출은 늘어도 이익이 안 남을 수 있는데, 고정비를 줄여두면 GPUaaS 매출의 효과가 더 잘 보일 수 있어요.

  • GPUaaS는 AI팀 입장에서도 현실적인 선택지예요. 직접 GPU 서버를 사면 초기 비용, 운영 인력, 전력, 장애 대응까지 떠안아야 하는데, 서비스형으로 쓰면 필요한 기간과 규모에 맞춰 조절할 수 있어요.

  • 정부 AI 컴퓨팅 자원 사업에서 GPU 7656장을 확보했다는 숫자가 그래서 의미 있어요. 단순 홍보가 아니라 실제로 공급 가능한 연산 자원이 있어야 기업과 연구기관이 학습·추론 워크로드를 맡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NHN 뉴스에서 볼 포인트는 클라우드가 ‘돈 많이 드는 사업’에서 ‘AI 인프라 레버리지 사업’으로 바뀔 수 있느냐야. 비용 구조를 먼저 줄여놓고 GPUaaS 매출을 붙이면 이익률이 튈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음.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devops

시스코가 AI 보안과 양자 대비까지 클라우드 관리 화면에 묶으려 함

시스코가 클라우드 기반 IT 관리 플랫폼 Cisco Cloud Control과 실시간 에이전틱 보안 프레임워크 등 AI 중심 제품을 발표했다. 네트워킹, 보안, 관측 가능성, 양자 안전 통신을 통합 관리하려는 전략이지만, 투자 기사 성격이 강해 기술 세부는 제한적이다.

devops

CMC 클라우드 엔지니어들이 쿠버네티스 ‘Kubestronaut’에 오른 이유

CMC 클라우드의 젊은 엔지니어들이 쿠버네티스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분야 고난도 인증 묶음인 Kubestronaut 타이틀을 획득했다. 기사는 이 성과를 개인 자격증 취득담으로만 보지 않고, 실제 클라우드 운영 경험과 조직의 엔지니어링 역량 투자 사례로 풀어낸다.

devops

월드컵 IT 인프라 공식, 저지연은 엣지·확장성은 클라우드

2026 북중미 월드컵 IT 인프라는 모든 걸 클라우드에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워크로드 특성에 따라 엣지와 클라우드를 나눠 쓰는 구조로 짜였다. 레노버는 초저지연 영상 처리를 현장과 댈러스 국제방송센터 가까이에서 맡고, 버라이즌은 5G·광회선·방송 전송망을 담당한다. 동시에 공급망과 제3자 인증이 넓어지면서 보안 공격 표면도 크게 커졌다.

devops

KT, 부산서 기업용 AX·클라우드 실전 사례 공유

KT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6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 클라우드 데이 2026’을 연다. 클라우드 인프라, AI 에이전트, 에이전틱 AICC, 프라이빗 클라우드, 산업 안전 IoT 같은 기업 현장형 AX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devops

KT, 부산에서 기업용 AX 전략과 현장 사례 공개한다

KT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부산 클라우드 데이 2026에서 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전환 전략과 사례를 소개한다. 클라우드 인프라, AI 에이전트, 에이전틱 AICC, 프라이빗 클라우드, 산업안전 IoT가 주요 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