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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1분기 영업이익 942억원, AI·클라우드가 실적 밀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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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2026년 1분기에 매출 1조3150억원, 영업이익 9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8.6%, 19.4% 성장했어. 전체 매출의 약 58%를 차지한 AI·클라우드 사업이 중심이었고, 데이터센터·금융 차세대 시스템·물류 자동화까지 대외 사업 확장이 실적을 끌어올렸어.

  • 1

    AI·클라우드 매출이 765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58%를 차지

  • 2

    삼송 데이터센터에서만 약 1조원 이상 사업을 수주하며 DBO 입지 강화

  • 3

    스마트엔지니어링과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도 각각 10.4%, 11.9% 성장

  • 4

    산업특화 RFM과 풀스택 RX 서비스로 로봇 상용화까지 확장하려는 흐름

  • LG CNS의 1분기 실적은 꽤 선명하게 AI·클라우드 쪽으로 기울었음

    • 매출은 1조31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
    • 영업이익은 942억원으로 1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09억원으로 41.2% 증가
    • 영업이익률도 7.2%로 전년보다 0.7%p 개선됐음
  • 핵심은 AI·클라우드 사업이 이미 회사 매출의 절반을 훌쩍 넘겼다는 점임

    • AI·클라우드 매출은 7654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성장
    •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58%라서, 이제 부가 사업이 아니라 본체에 가까움
    • 공공·국방, 금융, 제조, 제약·바이오, 조선, 방산까지 AX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음
  • 클라우드 쪽에서는 데이터센터 사업 수주가 눈에 띔

    • 삼송 데이터센터에서만 약 1조원 이상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힘
    • LG CNS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 1위 DBO 사업자 입지를 다졌다고 보고 있음
    • DBO는 데이터센터를 설계하고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까지 묶는 모델이라, AI 인프라 수요가 커질수록 계약 단위가 커지기 쉬움
  • 스마트엔지니어링도 그냥 공장 자동화가 아니라 물류·로봇 쪽으로 확장 중임

    • 해당 부문 매출은 22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
    • 뷰티, 푸드, 패션, 방산 고객사를 대상으로 물류 자동화 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 중
    • AI와 수학적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셔틀은 파리바게뜨 미국 공장과 LG 계열사 북미 공장을 레퍼런스로 확보함
  •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도 여전히 실적의 큰 축임

    •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사업 매출은 3219억원으로 11.9% 성장
    • NH농협은행, 미래에셋생명보험, 신한투자증권, 한국예탁결제원, 한화손해보험 같은 대형 금융 고객 프로젝트가 언급됨
    • 국내 엔터프라이즈 IT 시장에서 금융 차세대 시스템은 여전히 크고 안정적인 먹거리라는 얘기임
  • 다음 성장 카드로는 로봇 전환을 밀고 있음

    • 산업특화 RFM, 하드웨어, 플랫폼을 결합한 풀스택 RX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힘
    • 로봇을 단품으로 파는 게 아니라 모델, 장비, 운영 플랫폼까지 묶어 상용화 속도를 내겠다는 방향
    • 국내 기업 최초로 수주한 인도네시아 AI 데이터센터는 올해 말 완공 목표고, 퍼펙트윈 솔루션으로 일본·미국 시장도 공략할 계획임

국내 SI·클라우드 사업자가 단순 구축 매출이 아니라 AI 전환, 데이터센터 운영, 로봇 자동화까지 한 번에 묶어 팔기 시작했다는 점이 포인트야. 한국 기업 입장에선 생성형 AI 도입이 PoC를 넘어 운영 인프라 계약으로 넘어가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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