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플레이MCP,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오픈클로까지 붙였다
카카오가 MCP 기반 플랫폼 플레이MCP에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오픈클로 연동을 추가했다. 카카오 서비스와 약 200개 외부 MCP 서버를 로컬 에이전트에서 자연어 자동화 도구로 쓸 수 있게 된 게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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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MCP에 등록된 MCP 서버를 오픈클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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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나와의 채팅방, 톡캘린더, 카카오맵, 선물하기, 멜론과 약 200개 외부 MCP 서버가 대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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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에는 10분짜리 원타임 토큰을 써서 인증 정보 노출 위험을 줄임
국내 대형 서비스 사업자가 MCP를 단순 데모가 아니라 도구 생태계로 밀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에이전트가 진짜 쓸모 있으려면 모델 성능보다 연결 가능한 도구와 권한 관리가 먼저인데, 이번 연동은 딱 그 지점을 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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