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플레이MCP,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오픈클로까지 붙였다
카카오가 MCP 기반 플랫폼 플레이MCP에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오픈클로 연동을 추가했다. 카카오 서비스와 약 200개 외부 MCP 서버를 로컬 에이전트에서 자연어 자동화 도구로 쓸 수 있게 된 게 포인트다.
- 1
플레이MCP에 등록된 MCP 서버를 오픈클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됨
- 2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방, 톡캘린더, 카카오맵, 선물하기, 멜론과 약 200개 외부 MCP 서버가 대상임
- 3
연동에는 10분짜리 원타임 토큰을 써서 인증 정보 노출 위험을 줄임
국내 대형 서비스 사업자가 MCP를 단순 데모가 아니라 도구 생태계로 밀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에이전트가 진짜 쓸모 있으려면 모델 성능보다 연결 가능한 도구와 권한 관리가 먼저인데, 이번 연동은 딱 그 지점을 건드림.
관련 기사
건설업계도 피지컬 AI 실험 중, 관건은 로봇보다 현장 데이터다
국내 건설사들이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건설 현장에 적용하려는 실험을 늘리고 있다. GS건설은 로봇을 활용한 자재 운반·반복 작업 자동화를 검토하고, 현대건설은 AI 카메라 기반 안전 기술을 도입하려는 중이다. 다만 실제 안착까지는 사람과 AI의 협업 방식, 현장 작업자의 데이터 활용 체계 같은 숙제가 남아 있다.
AI 모델 접속도 수출통제 대상이 되면 벌어지는 일
앤트로픽이 미국 정부 수출통제 지침에 따라 최신 AI 모델 접근을 출시 사흘 만에 차단했다는 사례를 통해, 클라우드 AI 모델 접근권이 국가 안보와 산업정책에 종속될 수 있다는 문제가 드러났다. 데이터 주권만으로는 부족하고, 모델 능력과 연산 접근권까지 포함한 소버린 AI 전략이 필요하다는 논점이다.
건설 현장에 AI 로봇이 들어오려면 아직 데이터와 협업 방식이 숙제
GS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국내 건설사가 AI와 로봇 기술을 현장 자동화와 안전관리, 단지 서비스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사람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방식, 실증 사례 축적, 현장 작업자의 데이터 활용 체계가 갖춰져야 실제 확산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라벨링 1천 장을 100장으로 줄인다는 슈퍼브에이아이의 비전 AI 플랫폼
슈퍼브에이아이가 2026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개발, 운영까지 묶은 슈퍼브 플랫폼을 공개했다.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로 라벨링 부담을 줄이고, 대규모 언어 모델과 비디오 언어 모델을 결합해 텍스트 명령만으로 CCTV 속 위험 상황을 찾는 기능까지 제시했다.
프롬프트만으로 게임 만드는 시대, 진짜 어디까지 왔나
AI가 이미지·영상·코드 생성을 넘어, 탐험 가능한 3D 세계와 게임 프로토타입까지 만들기 시작했다. 구글 딥마인드의 프로젝트 지니부터 오버데어, 버스에잇, 바르코까지 사례는 늘고 있지만, 물리 오류·레이턴시·최적화·조작감 같은 완성도 문제는 아직 사람 몫으로 남아 있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