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딩으로 자기 손에 딱 맞는 데스크톱을 만든 사람
한 개발자가 25년 동안 쓰던 Vim까지 버리고, 거의 모든 데스크톱 도구를 직접 만든 이야기다. 핵심은 Rust나 AI 자랑이 아니라, 이제 개인용 소프트웨어를 주말 단위로 갈아엎을 만큼 제작 비용이 내려갔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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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윈도 매니저, 상태바, 터미널, 셸, 파일 뷰어, 에디터, 파일 매니저, 메일·RSS·채팅 도구까지 대부분 직접 만든 도구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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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쓰던 Vim을 3일 만에 직접 만든 에디터 scribe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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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Code와 Rust, TUI 생태계 덕분에 '내가 원하는 도구를 직접 만든다'는 선택지가 훨씬 현실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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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프트웨어들은 남에게 권할 제품이 아니라, 사용자 1명을 위한 극단적 맞춤형 도구라는 점이 핵심이다.
생산성 도구의 미래가 항상 범용 앱이나 플러그인 마켓으로 가는 건 아닐 수 있다. AI 코딩이 진짜 바꾸는 지점은 '모두를 위한 앱'보다 '나 하나만을 위한 앱'의 경제성이 확 내려가는 쪽에 더 가까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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