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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쟁으로 사라지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소비에트 모자이크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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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건물에 융합 시공된 소비에트 시대 모자이크 벽화들이 파괴되고 있으며, 물리적 이전이 불가능해 디지털 기록만이 유일한 보존 수단임

  • 1

    건물 외벽에 융합된 모자이크라 대피·이전 불가능

  • 2

    사진작가 올레그 페트라시우크가 디지털 기록 작업 진행 중

  • 3

    돈바스는 소련 석탄·철강 중심지로 모자이크 최다 밀집 지역

  • 4

    마리우폴, 바흐무트 등 주요 도시의 벽화가 이미 파괴됨

  • 소비에트 시대에 건물 외벽에 융합 시공된 모자이크 벽화들이 러시아 포격으로 파괴되고 있음. 포스터처럼 떼어내거나 옮길 수 없는 구조라 대피가 불가능함
  • 사진작가 올레그 페트라시우크가 도네츠크주 코스티안티니우카의 벽화들을 디지털로 기록하는 작업을 진행 중임. 물리적 보존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유일한 보존 수단임
  • 돈바스 지역은 소련의 석탄·철강 산업 중심지였기 때문에 가장 많은 모자이크가 집중되어 있었음. 마리우폴, 바흐무트, 리시찬스크 등이 대표적인 도시였음
  • 이 벽화들은 단순 프로파간다를 넘어서, 작가들이 공식 형식 안에서 독자적인 미학을 담아낸 작품이었음. 우주비행사, 광부, 제철공 등을 다룬 대규모 공공 미술이었음
  • 수개월에 걸쳐 제작되고 수십 년을 버텨온 예술이 포탄 한 발에 수초 만에 사라지는 상황으로, 전쟁이 문화유산에 미치는 비가역적 피해를 보여줌

전쟁이 이동 불가능한 건축 예술을 파괴하는 비가역적 문화 손실의 기록이며, 디지털 아카이빙이 유일한 보존 수단이 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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