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러시아 전쟁으로 사라지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소비에트 모자이크 벽화

general 약 2분

러시아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건물에 융합 시공된 소비에트 시대 모자이크 벽화들이 파괴되고 있으며, 물리적 이전이 불가능해 디지털 기록만이 유일한 보존 수단임

  • 1

    건물 외벽에 융합된 모자이크라 대피·이전 불가능

  • 2

    사진작가 올레그 페트라시우크가 디지털 기록 작업 진행 중

  • 3

    돈바스는 소련 석탄·철강 중심지로 모자이크 최다 밀집 지역

  • 4

    마리우폴, 바흐무트 등 주요 도시의 벽화가 이미 파괴됨

  • 소비에트 시대에 건물 외벽에 융합 시공된 모자이크 벽화들이 러시아 포격으로 파괴되고 있음. 포스터처럼 떼어내거나 옮길 수 없는 구조라 대피가 불가능함
  • 사진작가 올레그 페트라시우크가 도네츠크주 코스티안티니우카의 벽화들을 디지털로 기록하는 작업을 진행 중임. 물리적 보존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유일한 보존 수단임
  • 돈바스 지역은 소련의 석탄·철강 산업 중심지였기 때문에 가장 많은 모자이크가 집중되어 있었음. 마리우폴, 바흐무트, 리시찬스크 등이 대표적인 도시였음
  • 이 벽화들은 단순 프로파간다를 넘어서, 작가들이 공식 형식 안에서 독자적인 미학을 담아낸 작품이었음. 우주비행사, 광부, 제철공 등을 다룬 대규모 공공 미술이었음
  • 수개월에 걸쳐 제작되고 수십 년을 버텨온 예술이 포탄 한 발에 수초 만에 사라지는 상황으로, 전쟁이 문화유산에 미치는 비가역적 피해를 보여줌

전쟁이 이동 불가능한 건축 예술을 파괴하는 비가역적 문화 손실의 기록이며, 디지털 아카이빙이 유일한 보존 수단이 된 상황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general

뉴욕타임스·디애틀랜틱·USA투데이에 Wayback Machine 보존 허용을 요구하는 청원

Save the Archive 청원은 주요 언론사가 Internet Archive의 Wayback Machine 보존을 막지 말고 협력해야 한다고 요구함. 특히 뉴욕타임스, 디애틀랜틱, USA투데이가 AI 우려를 이유로 보존을 제한하는 흐름을 비판하면서, 오히려 생성형 AI 시대일수록 독립적인 웹 아카이브가 더 중요하다고 주장함.

general

검색과 인공지능이 만드는 ‘감시형 웹의 벽정원’

이 글은 오픈 웹이 사라지는 이유를 출판의 문제가 아니라 발견 가능성의 문제로 봐. 구글 검색, 브라우저, 광고, 운영체제,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신원 확인 인프라가 합쳐지면서 측정되고 수익화되는 웹만 더 잘 보이게 된다는 주장이다.

general

이 대통령, AI ‘초과세수 국민배당’ 논란에 직접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김용범 정책실장의 ‘AI 국민배당금’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직접 나섰다. 핵심은 기업의 초과이윤을 걷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AI 산업 호황으로 국가에 초과세수가 생기면 그 재원을 국민에게 어떻게 돌려줄지 검토하자는 취지였다는 설명이다.

general

AI 데이터센터 붐에 캐터필러·이튼까지 반도체주처럼 움직이는 중

AI 투자 열풍이 엔비디아 같은 반도체주를 넘어 전력, 냉각, 발전 장비를 파는 전통 산업재 기업 주가까지 끌어올리고 있다는 내용이다. 데이터센터 증설이 물리 인프라 수요를 키우면서 S&P500 산업재 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45일 상관계수가 0.75까지 올라갔다.

general

시니어 개발자가 자기 전문성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이유

이 글은 시니어 개발자가 비즈니스와 자주 어긋나는 이유를 ‘복잡성 관리’와 ‘불확실성 감소’의 충돌로 설명한다. 사업팀은 시장 반응을 빨리 확인하고 싶어 하고, 시니어 개발자는 안정성과 유지보수성을 지키려 하니 같은 요청도 서로 다른 문제로 보인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