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직원들, 해고 앞두고 복지 포인트부터 털어 쓰는 중
Meta가 약 8만 명 직원 중 10%를 해고할 예정인 가운데, 내부 직원들이 복지 포인트와 장비 크레딧을 급히 쓰고 이력서를 정리하는 분위기라고 WIRED가 보도함.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위해 비용을 줄여야 한다고 설명하지만, 사상 최고 수준의 이익을 내는 상황에서 AI를 명분으로 한 구조조정이라는 점 때문에 내부 반발과 불안이 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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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는 약 8만 명 직원 중 10%를 해고할 계획이고, 지역별 시간대에 맞춰 개인·회사 이메일로 통보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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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연간 2천 달러 유연 복지 혜택과 3년마다 제공되는 200달러 오디오 장비 크레딧을 해고 전에 쓰려고 서두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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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직원 7천 명은 AI 이니셔티브로 이동할 예정이며, 해고나 직무 변경까지 포함하면 전체 인력의 약 20%가 영향을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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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는 선택권 없이 AI 팀에 배치되는 일, 미국 직원 노트북 사용을 추적해 AI 모델 학습에 쓰는 감시 소프트웨어에 대한 불만도 함께 나오고 있음
AI가 개발자 생산성을 높인다는 말이 조직 안에서는 ‘그래서 사람을 줄여도 된다’는 논리로 이어지는 장면임. 기술 자체보다 기업이 AI를 비용 절감과 통제의 언어로 쓰기 시작했을 때 현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여주는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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