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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가 내부 업무에 AI를 꽤 진지하게 붙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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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가 내부 학습동아리 `AX집현전2.0`을 출범시키고, 행정 업무와 정책 수립에 AI를 적용하는 실험을 확대하고 있다. 보도자료 카드뉴스 생성, 세법 개정 문서 생성, 정부업무평가 항목 자동 분류 같은 실무형 도구가 이미 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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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경제부가 공직사회 인공지능 전환을 목표로 내부 AI 학습동아리를 출범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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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관·사무관 대상 집중 교육에서 실제 행정 업무 자동화 도구 3건이 시연됨

  • 3

    외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1년간 교육, 해커톤, 현장 방문 등을 지원함

  • 재정경제부가 내부 AI 실험을 꽤 조직적으로 밀고 있음

    • 6월 1일 부내 학습동아리 AX집현전2.0을 출범시킴
    • 목표는 공직사회 인공지능 전환, 즉 AX를 재정경제부가 먼저 끌고 가겠다는 것임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직접 AI 전도사를 자처하면서 지원하는 분위기임
  • AX집현전2.0은 그냥 AI 이론 공부 모임이 아니라 실무형 아이디어 발굴 쪽에 초점이 있음

    • 재정·경제 정책 수립과 행정 업무에 AI를 어떻게 붙일지 찾는 내부 학습 동아리임
    • 업무 자동화 과제를 찾아 직접 도구를 개발하고, 부내 데이터 활용 방안도 연구함
    • AI 선도기업 현장 방문까지 포함돼 있어서, 교육과 실험을 같이 굴리는 구조에 가까움
  • 재정경제부는 직원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돈과 보상도 붙임

    • 연구 활동비를 지원하고, 우수 혁신사례 발표회와 포상도 운영할 계획임
    • 구 부총리는 출범식 간담회에서 재정경제부가 정부 부처 중 AI 혁신을 가장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언급함
    • 초기 동아리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도 밝힘
  • 흥미로운 건 이미 실제 업무용 AI 도구 시연이 나왔다는 점임

    • 재정경제부는 지난 3월부터 서기관과 사무관을 대상으로 AI 단기집중반 교육을 진행 중임
    •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2기 교육 수료자들이 주요 프로젝트 3건을 선보임
    • 단순 데모가 아니라, 부처 안에서 손이 많이 가는 업무를 직접 줄이는 방향이라 꽤 현실적임
  • 시연된 프로젝트 3개는 행정 조직에서 바로 먹힐 만한 종류임

    • 보도자료를 카드뉴스로 즉각 생성하는 도구
    • 세법개정 주요 내용을 입력하면 개정조문, 부칙, 신구조문대비표를 한글 파일로 만드는 도구
    • 특정 기간의 보도자료를 학습해 정부업무평가 세부 항목 해당 여부를 자동 분류하는 도구

중요

> 세법 개정 문서나 정부업무평가 분류처럼 형식이 빡센 반복 업무는 AI 자동화 효과가 빨리 보이는 영역임. 외부 업체에 맡기면 비용도 크고, 내부 맥락 반영도 느릴 수밖에 없음.

  • 재정경제부가 강조한 포인트는 “현장 맞춤형 문제해결”임

    • 특정 부서의 업무영역에서 바로 효율화를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AI 도구로 직접 구현했다는 설명임
    • 구 부총리도 이날 시연된 프로그램에 상당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짐
    • 공공기관 AI 도입이 보통 컨설팅 보고서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내부 실무자가 직접 만들었다는 점이 차별점임
  • 외부 전문가 자문단도 붙였음

    • 박승훈 오마주AI 대표, 이용안 전 재정정보원 부원장, 이재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팀장, 장동인 KAIST 교수, 정민기 이노커브AI 대표,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명예교수 등 6명으로 구성됨
    • 자문단은 앞으로 1년간 AI 교육 프로그램, 부내 해커톤 멘토링과 심사, 학습동아리의 우수 혁신기업 방문 동행 등을 맡음
    • 내부 실험만으로 끝내지 않고 외부 시각을 계속 붙이겠다는 설계임
  • 개발자 관점에서 보면 이 뉴스의 핵심은 “공공부문 AI 도입이 문서 자동화부터 시작되고 있다”는 점임

    • 보도자료 변환, 법령 문서 생성, 평가 항목 분류는 전부 규칙·포맷·검토 흐름이 강한 업무임
    • 이런 영역은 완전 자동화보다 초안 생성, 분류 보조, 문서 포맷팅 자동화만으로도 체감 효과가 큼
    • 동시에 공공 데이터와 정책 문서가 얽히는 만큼, 정확성 검증과 책임 소재를 어떻게 설계할지가 다음 과제가 될 가능성이 큼

이건 단순히 공무원들이 AI 강의 듣는 얘기가 아니라, 반복 문서 업무를 내부 도구로 직접 줄이려는 시도라서 포인트가 있음. 특히 세법 개정 문서나 평가 항목 분류처럼 포맷과 규칙이 강한 업무는 AI 적용 효과가 꽤 빨리 드러날 수 있는 영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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