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양자컴퓨터용 오픈소스 인공지능 모델 ‘아이징’ 공개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팅의 보정과 오류 정정을 돕는 오픈소스 인공지능 모델 제품군 ‘아이징’을 공개했다. 핵심은 양자 하드웨어 자체를 만드는 게 아니라, 그래픽처리장치와 양자처리장치를 잇는 소프트웨어 계층을 선점해 양자컴퓨팅 생태계의 표준 자리를 노리는 전략이다. 한국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아이온큐, 엔비디아 협력 사례가 있어 꽤 직접적인 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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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징 캘리브레이션은 350억 파라미터 비전언어 모델로 양자 프로세서 보정 시간을 수일에서 수 시간으로 줄이는 걸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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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징 디코딩은 3차원 합성곱 신경망 기반 양자 오류 정정 모델로 기존 피와이매칭 대비 최대 2.5배 빠른 속도를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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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쿠다-큐와 엔브이큐링크를 통해 그래픽처리장치와 양자처리장치가 함께 돌아가는 하이브리드 컴퓨팅 플랫폼을 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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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아이온큐, 엔비디아와 협력해 아이온큐 템포와 국가 슈퍼컴퓨터 한강을 엔브이큐링크로 연동할 계획임
이건 ‘양자컴퓨터가 곧 상용화된다’는 단순한 흥분 뉴스라기보다,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생태계에서 했던 플랫폼 장악 전략을 양자컴퓨팅에도 반복하려는 움직임에 가깝다. 다만 자체 벤치마크 기반 성능 주장이라 독립 검증 전까지는 숫자를 그대로 믿기보다 방향성을 보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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