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이 만든 의료 AI, 상은 받았는데 이제 데모와 심의가 문제
군의관이 친구들과 준비한 의료 AI 아이디어가 경진대회 본선에 올라 우수상을 받았다는 개인 기록이다. 다만 수상보다 더 현실적인 문제는 이제부터다. 데모 버전, 임상 연구 윤리 심의(IRB), 군의관이라는 정체성과 사업가 역할을 어떻게 같이 보여줄지가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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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아이디어가 경진대회 본선 11개 팀에 들었고 최종적으로 우수상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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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까지 20일밖에 없었고, 발표보다 더 큰 문제는 실제 데모 버전을 아직 만들지 못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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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영역이라 임상 연구 윤리 심의(IRB)가 걸리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개 영상 데이터도 바로 확보하지 못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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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이자 코딩 초보지만, 생성형 AI 덕분에 직접 구현을 시도해볼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고 봄
이 글의 포인트는 ‘AI로 상 받았다’가 아니라 의료 AI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넘어갈 때 바로 데이터, 심의, 데모, 정체성 문제가 한꺼번에 튀어나온다는 데 있음. 특히 한국에서 의료 AI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꽤 현실적인 출발선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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