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바이, 건축 설계 AI 자동화 들고 북미 AEC 시장 공략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가 AIA 컨퍼런스 온 아키텍처 & 디자인 2026에서 건축 시각화 플랫폼 플라나와 외관 설계 워크플로우 플랫폼 플래드를 북미 시장에 공개한다. 클라우드 AI 렌더링, 노드 기반 설계, 위성 지도 연동을 앞세워 반복 시안 작업과 고비용 렌더링 문제를 줄이겠다는 그림이다.
- 1
플라나는 웹에서 이미지 업로드와 옵션 선택만으로 포토리얼 렌더링, 가상 스테이징, 조경 시각화를 몇 초 안에 만든다
- 2
플래드는 공동주택 외관 설계를 노드 기반 흐름으로 묶고 구글 어스 데이터를 붙여 글로벌 대상지에 적용한다
- 3
CBRE 산호세·도쿄·서울 지사와 기술실증을 마쳤고, 외주 대비 90% 이상 비용 절감과 이미지 1장당 1달러 미만 비용을 내세운다
- 4
2025년 매출은 2024년 대비 약 6.6배 늘었고, 2025년 4분기 첫 분기 흑자를 냈다
생성형 AI가 건축 업계에서 진짜 돈이 되는 지점은 멋진 이미지 한 장보다 반복 수정과 협업 비용을 얼마나 줄이느냐다. 플랜바이는 렌더링 자동화에서 시작해 도면·시방서·하자보수 분석까지 가려는 쪽이라, 단순 이미지 툴보다는 AEC 업무 운영체제에 가까운 포지션을 노리는 셈이다.
관련 기사
앤트로픽, “오픈 웨이트 모델 금지하자는 얘기 한 적 없다”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오픈 웨이트 모델을 둘러싼 논란에 직접 입장을 냈다. 핵심은 오픈 웨이트 자체를 금지하자는 게 아니라, 강력한 칩의 중국 유입 차단, 대규모 증류 작업 규제, 고성능 모델의 출시 전 안전성 테스트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 미국에 오픈소스 AI 규제 자제 요청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IBM 등 주요 기술 기업들이 미국 의원들에게 오픈소스 AI 모델을 성급하게 규제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폐쇄형 모델만으로 보안을 보장할 수 없고, 오픈소스 모델이 비용 통제와 보안 검증에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아산병원은 AI로 뇌 MR 판독 시간을 14.3% 줄였다
서울아산병원이 영상의학과 병리진단 영역에서 AI를 실제 임상 업무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한 글이다. 뇌 MR 판독 시간은 건당 66.9초에서 57.3초로 줄었고, Ki-67 병리 판독은 기존 10분가량 걸리던 작업이 5초 내외로 단축됐다.
일본·대만이 구마모토에 피지컬 AI 반도체 거점을 만든다
일본 미쓰이 부동산이 2030년 구마모토 사이언스 파크에 피지컬 AI 반도체 개발 거점인 PASTEC을 세우기로 했다. 일본·대만 기업과 연구진, TSMC, 소재·장비·후공정 업체가 공동 클린룸을 활용해 제조·물류·로봇용 AI 반도체 시제품 제작까지 노린다는 내용이다.
AI가 책까지 쓰는 시대, ‘사람이 썼다’가 프리미엄이 됐다
생성형 AI가 조사, 집필, 편집, 오디오북 제작까지 출판 전반에 파고들면서 출판사들이 인간 저술 여부를 계약과 인증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다. 허위 인용문, AI 집필 의혹, 자비출판 폭증, 저작권 학습 논란까지 겹치며 ‘인간 저자’의 판단과 경험이 오히려 차별화 요소가 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