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 10주년, 이번엔 신진서가 카타고와 2점 접바둑으로 붙는다
한국기원이 알파고 10주년 행사로 신진서 9단과 바둑 인공지능 카타고의 3번기를 추진한다. 2016년 이세돌 대 알파고와 달리 이번에는 인공지능 기력 상승을 고려해 2점 접바둑, 신진서 5시간과 카타고 20초 착수 조건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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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이 알파고 오픈소스 기반 바둑 인공지능 카타고와 3판 대결을 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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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은 7월 17일, 19일, 21일 오전 10시에 생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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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판은 승패와 관계없이 2점 접바둑으로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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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는 5시간을 받고, 카타고는 모든 수를 20초 안에 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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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는 대국료로 1국당 5,000만 원, 총 1억 5,000만 원을 받고 승리 시 1승당 5,000만 원을 추가로 받음
개발자 실무 뉴스는 아니지만, 알파고 이후 10년 동안 게임 인공지능의 체감 격차가 얼마나 벌어졌는지 보여주는 상징성이 크다. 2016년엔 인간과 인공지능이 호선으로 붙었는데, 이제는 세계 1위가 두 점을 깔고 도전하는 구도가 됐다는 게 포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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