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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편의도구로만 쓰면 사고력이 줄어든다는 경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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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연 포럼에서 AI를 단순 대필·계산 도구로만 쓰면 사고와 학습 능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발표자들은 AI를 인간의 지능을 확장하고, 노년층의 약점을 보완하며, 지역사회 돌봄의 빈틈을 줄이는 방향으로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 1

    AI를 편의도구로만 쓰면 사고력과 학습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문제 제기

  • 2

    노년층에게 AI는 약해진 처리 속도와 절차 학습을 보완하는 두 번째 지능으로 작동 가능

  • 3

    AI 돌봄은 가능성이 있지만 사람 간 정서적 교감까지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음

  • AI를 단순 편의도구로만 쓰면 오히려 사고력과 학습 능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

    • SK하이닉스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연 ‘2026 제3회 충북 SR 포럼’에서 나온 내용임
    • 주제는 ‘AI가 바꾸는 일상, 고령화 사회 노인의 디지털 활용’이었음
  • 뇌과학 전문가 장동선 대표는 AI를 ‘지능 확장’ 방향으로 써야 한다고 봄

    • 인간의 지능은 개인 능력만이 아니라 타인과의 연결, 협업을 통해 커져 왔다는 설명임
    • 디지털 기술과 AI도 이런 연결을 넓히는 도구로 봐야 한다는 얘기임
  • 반대로 AI를 계산기나 대필기처럼만 쓰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함

    • 단순히 편하게 처리하는 데만 쓰면 생각하고 배우는 힘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임
    • 그래서 AI를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방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함

ℹ️참고

> 이 논점은 개발자에게도 꽤 익숙함. 코드 생성 도구를 쓰더라도 설계 판단과 디버깅 감각까지 맡겨버리면 실력이 쌓이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음.

  • 노년층 관점에서는 AI가 약점을 메우고 강점을 살리는 ‘두 번째 지능’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옴

    • 김상균 경희대 교수는 나이가 들면 작업 처리 속도와 새 절차 학습 능력은 약해질 수 있다고 설명함
    • 반면 수십 년간 쌓은 경험 기반 판단력과 상황 대처 능력은 오히려 좋아질 수 있다고 봄
  • 그래서 AI는 노년층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경험을 사회와 나누게 돕는 쪽이어야 함

    • 단순히 노인을 기술 소비자로만 보는 게 아니라, 축적된 지혜를 더 많은 사람과 연결하는 도구로 보자는 관점임
    • 이건 디지털 포용을 ‘사용법 교육’에만 가두지 않는 접근이기도 함
  • AI 돌봄에 대해서는 가능성과 한계를 같이 봐야 한다는 얘기도 나옴

    • 하정화 서울대 교수는 AI가 어르신 돌봄의 공백을 메우는 데 가능성이 있다고 봄
    • 다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서적 교감까지 온전히 대신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음
  • SK하이닉스는 2024년부터 충북 지역사회와 함께 이런 사회적 책임 포럼을 열고 있음

    • 고령화, 청년 일자리 같은 지역사회 문제를 다루는 흐름임
    • 이번 포럼은 AI를 기술 성능이 아니라 사람의 학습, 돌봄, 지역사회 문제와 연결해 본 자리였음

AI 리터러시 논의가 ‘잘 쓰면 생산성 향상’에서 ‘어떻게 써야 인간 능력이 줄지 않나’로 넘어가는 중임. 개발자도 도구 도입을 할 때 자동화 자체보다 사용자의 사고 흐름을 어떻게 남길지 고민해야 하는 시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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